맛있는 아이디어 도감 - 고객의 마음을 읽는 26가지 질문
박태호(일본식품비밀노트) 지음 / 니들북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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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일본은 대한민국에 비하여 오랫동안 아시아의 강자로 군림하였다. 특히 대한민국은 일부 대기업에 기대여 성장한 반면, 일본은 다양한 중소기업을 위주로 성장하였고, 지금까지도 정말 많은 중소기업들이 각 지역에서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다. 각자 장단점이 있겠지만,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비하여 갖고 있는 가장 핵심적인 장점은 바로 '다양성'이다. 그리고 일본의 여러 기업은 이 다양성을 유지하며, 오랫동안 유지되며 생존하였다. 그리고 이는 일본의 F&B 사업에서도 이루어진다.


책 <맛있는 아이디어 도감>은 일본 푸드 기업들이 어떻게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성공할 수 있었는지 다루고 있다. 채의 저자인 박태호 저자는 대기업에서 식품 MD로 일하다 지금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일하며 유튜브 채널 <일본식품비밀노트>를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선 유튜브에서 미쳐 다루지 못하였던 내용들에 대하여 다루고 있으며, 어떻게 이 식품이 탄생하게 되었는지 그 탄생 비화들을 통하여, 우리가 현재 일본 여행을 가면 쉽게 만날 수 있거나 유명한 제품들의 역사에 대하여 알려준다.


책은 상식을 깨는 아이디어, 감정을 설계한 아이디어, 취향을 겨냥한 아이디어, 한계를 뒤집는 아이디어로 구분하여 각 제품을 알려준다.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점은 아이디어라는 것 자체가 굉장히 모호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될 수 있으나, 순간의 빛나는 타이밍에서 아이디러가 반짝인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한테 친숙한 일본의 여러 제품들의 역사에 대하여 알 수 있었고, 조금 더 재미있는 눈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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