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 이전에는 슈퍼컴퓨터가 있었다. 그래서 수학문제 등 연산에 있어서는 인간보다 기계가 훨씬 빠르고 정확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슈퍼컴퓨터는 인간이 시키는 대로만 할 뿐, 새로운 창의성을 보여줄 수 없었다. 그래서 오랫동안 창의성만큼은 인간의 고유한 능력으로 여겨졌다. 그렇지만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여 인간의 창의성을 배우고, 새롭게 만드는 단계에 이르렀다. 그리고 그 과정을 정말 많은 인공지능 기업이 새로운 인공지능을 만들어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책 <수노 AI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는 Suno AI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오랫동안 케이팝 프로 작곡가로 활동하며 현재 나인뮤직이라는 음악 퍼블리싱 회사에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들의 수노 AI 활용방법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그래서 수노의 기본적인 작동 원리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기능에 대하여 알려준다. 나아가 현재 케이팝 디렉터들이 어떻게 수노를 작사 작곡 편곡 등에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알려준다.
인공지능은 아직까지 발전 단계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할 때 음악에 있어서도 앞으로 더욱 큰 영향력을 미칠 것이다. 물론 완전히 창작의 영역이 인공지능에게 빼앗기는 것이 아니다. 인공지능을 어떻게 인간의 창작에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생각해여야 한다. 이 책을 통하여 수노에 대하여 알 수 있었고, 수노 인공지능이 현재 음악 창작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