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조작되는 것이다 ㅣ 시대철학 2
파울 요제프 괴벨스 지음 / 비원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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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제프 괴벨스. 우리나라에서 이름은 들어봤어도, 누구인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요제프 괴벨스는 유럽에서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지, 우리나라와 관련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요제프 괴벨스는 나치 독일의 정치인이자 전쟁범죄자로, 제2차 세계대전의 원흉인 아돌프 히틀러의 최측근이다. 아돌프 히틀러가 나치 독일의 선봉장이었다면, 요제프 괴벨스는 나치 독일의 이데올로기를 만들었다. 요제프 괴벨스는 프로파간다의 아이콘으로 그가 사용한 선전 선동 방식은 이후 정치와 언론에 큰 영향을 주었다.


책 <권력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조작되는 것이다>는 요제프 괴벨스의 철학을 담고 있는 책이다. 요제프 괴벨스의 철학이 옳다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선동 선전에 능한 괴벨스의 철학을 공부하여, 가짜 뉴스가 넘쳐나는 현실을 살아가야 하는지 알려준다. 그래서 괴벨스가 생각하는 프레임을 장악하는 방법으로 시작으로 대중의 심리를 장악하는 방법, 그리고 권력을 조작하여 장악하는 방법 등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우선 요제프 괴벨스을 읽을 수 있어서 새로웠다. 일반적으로 전쟁범죄자나 다른 문제가 있는 인물을 읽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요제프 괴벨스를 읽을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나아가 요제프 괴벨스가 프로파간다의 대가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생각을 갖고 있었는지 궁금하였는데 알 수 있었다. 현재 '가짜 뉴스'가 넘쳐나는 시대가 되었다. 이런 상황은 요제프 괴벨스가 좋아하는 상황인데, 앞으로 어떻게 우리가 지혜를 모아 막을 수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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