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열의 교양 - 알고도 모른 척해야 하는 지위의 법칙 ㅣ 세계척학전집 7
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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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 제11조는 평등권에 대하여 규정하고 있다. 제1항은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 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제2항 사회적 특수계급의 제도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어떠한 형태로도 이를 창설할 수 없다.고 규정되어 있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사회적 계급은 존재한다. 법에 의하여 대놓고 계급이 존재하지 않지만, 공동체 속에서 계급은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가 있다.


책 <서열의 교양>은 알고도 모른 척해야 하는 지위의 법칙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책이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대부분의 국가에서 평등권을 규정하고 있다. 그래서 형식적으로 서열은 존재하기 어렵다. 그렇지만 현실은 조금 다르다. 공동체 속에서 서열은 존재한다. 그래서 책은 오랜시간 동안 서열이 생기게 된 이유와 더불어, 인간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보이지 않는 서열에 대하여 알려준다. 각 내용에 대하여 다양한 사례와 더불어 재밌게 풀어쓰고 있다.


우선 책을 통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막론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통하여 어떻게 서열이 만들어지고, 관계 속에서 존재하는지 알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 하나의 유튜브를 보는 것처럼 관련된 장면들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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