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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골 - 세상을 등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권민창 지음 / 모티브 / 2026년 7월
평점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반골이라는 단어가 있다. 반골은 뼈가 거꾸로 선 것을 의미하며, 사회적 권위나 명령, 통념 등에 따르지 않는 성질을 의미한다. 반골 기질을 갖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사회의 통상적 권위에 굴복하는 경향이 많다. 그렇지만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사람은 바로 기존의 권위를 굴복하면서 만들어진다. 물론 반골 기질을 갖고 있다면, 저항도 많이 받지만, 동시에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낸다.
책 <반골>은 인공지능의 시대에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우리는 기존의 권위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행동해야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생각해본다. 개인은 일반적으로 세상을 주도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도하는 세력으로부터 반대로 가 보는 것을 생각해보고, 그 길을 갈 수 있는 믿음에 대하여 알려준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그래서 사회를 구성하며 살아간다. 오랜 기간 동안 사회에 속해서 살아가는 것이 유리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사회가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살아간다. 그렇지만 세계화가 이루어진 지금 많은 것들이 변화하였다. 당장 다른 국가나 문화에서는 당연하지 않았던 것이다. 특히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하여 새로운 판이 짜지고 있다. 이 과정 속에서 개인인 우리는 어떻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생각해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