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트백 억만장자 - 성공의 방식을 바꾼 파타고니아 창업자의 삶과 경영
데이비드 겔러스 지음, 고현석 옮김 / 흐름출판 / 2026년 6월
평점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파타고니아는 미국의 친환경 패션 브랜드 제품으로 유명한 기업이다. 당장 길거리를 걷다 보면, 나이키만큼 자주 보지 못하지만, 꼭 한번씩은 볼 수 있을 정도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파타고니아가 우리에게 더 잘 알려져 있는 것은 바로 친환경 기업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Don't buy this jacket이라는 슬로건을 통하여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슬로우 패션'을 통하여 튼튼하고 오래 입는 옷을 만들어 환경에 이바지한다는 점이 파타고니아가 갖고 있는 중요한 핵심 가치이다.
책 <더트백 억만장자>는 파타고니아의 창업자인 이본 쉬나드의 삶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이본 쉬나드가 어렸을 때 어떤 삶을 살았고, 그러한 삶이 파타고니아를 만드는 핵심적인 이유가 되었는지에 대하여 다룬다. 이본 쉬나드는 어렸을 때부터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즐겼다. 그리고 자연을 즐기기 위하여 필요한 장비를 직접 만들었고, 그것이 바로 파타고니아의 시작이 되었다. 본격적으로 파타고니아를 기업으로 만드는 과정이 있었으며, 그 과정에서 그가 보여준 자연에 대한 진심은 사람들에게 파타고니아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하기 충분하였다. 그리고 앞으로 의류 사업과 자연 환경 간의 미래에 대하여 알려준다.
파타고니아가 추구하는 방향성은 명백하다. 바로 친환경이다. 그렇지만 의류 사업인 경우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다. 당장 몇 번만 입고 버리는 옷이 많고, 대부분의 옷이 분해되기 어려운 성분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친환경이라는 가치는 굉장히 중요한 분야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하여 파타고니아라는 기업의 가치관에 대하여 제대로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