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 레이블 운영 가이드
김주상 지음 / 좋은땅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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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처음으로 클래식 음악을 접한 것은 음악 게임이었다.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를 깨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였지만, 결국 깨지 못하였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고등학교 음악 수업 때 클래식을 접하였다. 수행평가라는 명목으로 여러 클래식을 들으며 외웠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대학교 가서 클래식 음악을 들으러 공연장에 갔다. 일정한 주제를 갖고 여러 클래식 음악을 모아 놓아 연주하였다. 그 전까지만 하더라도 MP3로 들을 수 있었는데, 직접 공연장에 가서 들을 수 있었는데 새로웠다. 그렇지만 최근 클래식은 큰 위기를 맞고 있다. 클래식에 대한 관심도가 줄어들고 있으며,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공연의 횟수도 많이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클래식의 위기 속에서 클래식 산업에 종사하는 음악가는 어떻게 기획사와 레이블을 운영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책 <클래식 음악 레이블 운영 가이드>는 슈퍼스타가 아닌 일발적인 음악가가 지속 가능한 음악 활동을 하기 위하여 어떻게 기획사와 레이블을 운영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책의 저자인 김주상 피아니스트는 독일로 유학하여 박사 과정까지 마쳤으며 국내외 주요 콩쿠르에서 두각을 드러내었다. 그리고 판타지아 레이블의 대표로서, 어떻게 지속 가능한 음악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였다. 직접 레이블을 운영하면서 클래식 음악 레이블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공연 기획, 그리고 홍보와 마케팅, 아티스트 매니지먼트까지 전반적인 내용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클래식 시장을 보면, 정말 일부 슈퍼스타에게만 모든 관심이 집중된다. 일부 슈퍼스타인 경우 아무런 문제없이 음악활동을 할 수 있지만, 정말 대다수의 음악가는 살아남기 어려운 시장이다. 그런 점에서 클래식 음악가도 사업가처럼 자신이 직접 레이블을 운영하며 앨범을 만들고, 공연을 기획하며, 이에 대한 홍보와 마케팅도 할 필요성도 생겼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운영하였는지에 대하여 자세히 다루고 있다. 그런 만큼 책을 통하여 음악 레이블은 어떻게 운영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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