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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불행사회
홍선기 지음 / 모티브 / 2026년 1월
평점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동북아시아는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을 뜻한다. 그리고 세 국가는 오랜 역사 속에서 서로 때어놓을 수 없는 관계에 있었다. 그 과정 속에서 서로 영향을 많이 받으며 국가 발전 양상이 서로 달랐다. 그렇지만 1950년대 이후 일본은 빠르게 발전하였고, 일본은 미국과 더불어 경제가 가장 발전한 국가 가운데 하나였다. 그렇지만 잃어버린 30년이라는 경제 위기 속에서 일본의 경제는 추락하였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대한민국은 발전하여 현재 일본과 비슷한 수준의 경제력을 갖추게 되었다. 그 과정 속에서 알 수 있었던 것은 대한민국의 발전은 일본 과거와 유사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러한 점에서 대한민국도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겪을 수 있다는 위기에 빠지게 되었다.
책 <최소불행사회>는 일본의 역사로부터 우리나라의 미래를 읽어보는 책이다. 홍선기 저자는 10년 간 71번 일본을 방문하였으며, 그 과정 속에서 한국의 미래를 예측하였다. 그 과정 속에서 현재 일본 사회가 갖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는 무엇인지에 대하여 먼저 살펴본다. 그리고 일본의 고질적인 문제와 더불어 대한민국에서 발전할 수 있는 사회 문제에 대하여 살펴본다.
20년 전만 하더라도 어른들로부터 일본은 우리나라에 비하여 15년 정도 앞서 있다고 들었다. 그렇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일본과 비슷한 수준의 경제력을 갖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와 일본은 유사한 점이 굉장히 많다. 당장 낮은 출산율과 높은 고령화로 인한 사회 문제 및 제조업 위주의 경제 구조 등 다양한 부분에서 정말 비슷하며, 일본이 맞딱뜨린 문제를 그대로 겪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일본은 그 위기를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나라는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지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