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퇴직 후 50년 - 흔들리지 않는 인생 후반을 위한 설계서
하우석 지음 / 다온북스 / 2025년 12월
평점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간은 태어나면 죽는다. 아무리 많은 돈과 권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죽음을 피한 인간은 없다. 그렇지만 과거에 비하여 죽음이 다가오는 순간을 늦출 수 있게 되었다. 우리가 예순과 칠순을 기리는 것도 당시에는 예순이나 칠순까지 사는 사람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지금은 다르다. 지금도 기대수명이 80살이 훨씬 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그래서 앞으로 백세 시대라는 말이 등장하였다. 그렇지만 우리가 직장에 다닌다고 해도 5~60살 정도면 퇴직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우리나라인 경우 연금이 제도적으로 충분한 생활을 보장하지 않고 있으므로 걱정이 되기도 한다. 어떻게 퇴직 이후 50년 이상을 살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말이다.
책 <퇴직 후 50년>은 길어진 인생을 대비하여 우리가 무엇을 준비하여야 하는지 작성한 책이다. 반드시 경제적인 것뿐만 아니라 건강과 인간 관계, 그리고 인생을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이전에 비하여 수명이 길어졌으므로 우리는 새로운 생애주기를 고려하여 모든 것을 판단하여야 한다. 직장에 다닌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새로운 직업에 대하여 고민하여야 하고, 어떻게 하면 지속적으로 수익을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하여 고민하여야 한다.
인간은 과거에 비하여 오래 살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분명한 행운이다. 그렇지만 오래 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잘 사는 것이다.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잘 사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가 필요하다. 모든 것이 중요하지만, 부족한 연금이 가장 큰 문제일 것이다.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은 다른 무엇보다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하여야 한다. 책을 통하여 지금부터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생각해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