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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명의 유리행성 1 - 지구 문명의 변혁을 위한 새로운 모델
신현대 지음 / 파랑(波浪) / 2025년 10월
평점 :


신현대 작가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성경과 역사, 철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꾸준히 읽어왔다. 그렇게 읽은 책들을 통하여 인류 사회가 반드시 변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그 고민의 연장선상에서 <새로운 문명의 유리행성>이 탄생되었다. 그래서 <새로운 문명의 유리행성>은 인류 사회가 직면한 삶의 근본적 문제들에 대하여 되돌아보고 개선 방향에 대한 제시를 통하여 앞으로 우리 사회가 어떻게 변화하여 나아갈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SF 소설이지만, 동시에 굉장한 철학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새로운 문명의 유리행성>은 1권과 2권으로 구분되어 있다. 1권에서는 낯선 세계에 대한 탐색과 문명의 충돌에 대한 묘사를 표현하고 있으며, 2권에서는 갈등의 해소와 새로운 문명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 두 권의 내용이 '유리행성'이라는 상상적 장소를 통하여 묘사되는 동시에 결합되어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이는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와 비슷하다. 유토피아라는 상상적 장소를 부여주는 것과 같이 유리행성이라는 상상적 장소를 가서 이상적 현상을 보여줌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생각해보도록 하고 있다.
인류는 언제나 발전해왔다. 그 과정에서 기존의 법과 제도는 무너졌으며, 나아가 그 시대에 맞는 새로운 법과 제도가 만들어진다. 지금 현재 인류는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다. 그리고 이 문제점에 대하여 해결하지 못할 경우 우리의 인류는 쇠퇴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하여 현재 저자가 갖고 있는 문제점은 무엇인지, 나아가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어떤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나아가 어떻게 해결할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