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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이름들 - 부싯돌에서 그린수소까지 에너지의 모든 것
이상현 지음 / 이케이북 / 2025년 11월
평점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물리학에서 대하여 공부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E = MC의 제곱"이라는 공식은 누구나 알고 있다. 에너지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공식으로서 에너지가 우리 삶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준다. 에너지는 우리가 살아가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하다. 에너지가 없다면 아무것도 있을 수 없다. 당장 운동하는 힘조차 운동에너지라고 부르기 때문이다. 특히 에너지는 전자기기의 발전으로 인하여 굉장히 중요하게 되었다. 당장 전기가 없어지게 되면 모든 집에 있는 냉장고에 있는 음식이 상하게 된다. 그 정도로 현재 우리 사회에서 에너지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책 <에너지의 이름들>은 인류가 살아오면서 어떻게 에녀지를 찾게 되었고, 어떻게 활용하였는지에 대하여 설명해주고 있다. 부싯돌에서 시작하여 어떻게 불을 찾게 되었는지 시작하여, 어떻게 해서 전기를 찾을 수 있게 되었는지, 그리고 석유 등을 거쳐 앞으로 어떤 에너지원을 활용하여야 하는지 미래에 대하여 간단하게 다루고 있다. 주로 에너지원으로 현재 무엇을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에너지원별로 다루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는 인공지능 열풍에 빠져 있다. 그리고 인공지능 자체를 돌리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에너지이다. 그래서 인공지능이 주목을 받을수록 인공지능을 가동하기 위한 에너지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나아가 환경 보호를 위하여 그린 에너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하여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