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커피명가에서 진심으로 알려주는 카페 디저트
다구치 후미코.다구치 마모루 지음, 임지인 옮김 / 시그마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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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우리나라 물가가 일본 물가보다 비싸진 요즘. 국내 여행보다 차라리 해외 여행을 가는 것이 훨씬 나은 경우가 많아졌다. 개인적으로도 이번에 친구와 함께 오사카, 교토, 고베 등 간사이 지방을 여행 가기로 하였다. 일본 여행을 하는 경우 필수 코스로 여겨지는 곳이 바로 카페이다. 일본의 카페 디저트는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기본적으로 일본의 카페 디저트는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아마 일본 자체가 무엇이든 아기자기하게 잘 만들고, 그것이 바로 일본 디저트를 상징하는 대표성을 갖을 수 있게 되었다.



책 <도쿄 커피명가에서 진심으로 알려주는 카페 디저트>는 커피에 잘 어울리는 디저트의 요리 방법에 대하여 알려준다. 도쿄 커피명가는 우선 1980년부터 시작된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에서 카페 디저트에 대하여 알려준다. 그리고 디저트를 만들기 위한 기본적인 반죽 방법에 알려준 후 커피의 종류에 따라 어울리는 디저트를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알려준다. 약배전과 어울리는 과자, 중배전과 어울리는 과자, 중강배전과 어울리는 과자, 강배전과 어울리는 과자 그리고 베리에이션 커피와 잘 어울리는 과자가 있다.



책은 기본적으로 디저트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과 더불어 무슨 재료가 필요한지에 대하여 알려준다. 그리고 순서대로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하여 알려준다. 우선 이 책을 통하여 다양한 카페 디저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아는 디저트도 있었지만, 모르는 디저트가 더 많았다. 개인적으로 카페에 가서 디저트를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항상 먹던 것만 먹은 것은 아닐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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