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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나의 보물섬이다 - 의류 수출에서 마천루까지 가는 곳마다 1등 기업을 만드는 글로벌세아 김웅기 회장의 도전경영
김웅기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1월
평점 :
진출하는 나라마다 1등 신화를 만들어 내는 세계적 패션 기업 글로벌세아 그룹 김웅기 회장의 자전적 경영 에세이다. 1986년 자본금 500만 원, 2명의 직원으로 시작하여 지금의 글로벌세아그룹을 일궈내기까지의 여정이 담겨있다. 놀라운 성공 스토리를 통해 경영의 힘과 도전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김웅기 회장의 경영 경험과 성공, 실패를 통해 인간적인 가치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막연한 꿈처럼 보이지만, 그가 어떻게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는지를 알 수 있다. 단순한 경영 이론이 아니라, 실제 경험을 통한 그의 뚜렷한 비전과 끈질긴 노력, 그리고 도전정신에 기인한 이야기다. 시작 부분에서
“본 만큼, 아는 만큼 거둔다.”_(p.7)
라는 창업 이야기와 성공 배경이 내게 매우 강렬한 인상으로 남는다.
경영 철학 중 ‘도전’이라는 주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어떠한 어려움과 위험이 닥쳐도 항상 새로운 도전을 통해 성공으로 나아가는 모습은 감동적이며, 용기를 심어준다.
“바람개비에게 바람이 없는 상황은 절망적이다. 하지만 바람개비를 돌리겠다는 의지를 가진 사람은 바람개비를 들고 뛰어서라도 돌리고야 만다.”_(p.328)
라는 말은 김웅기 회장의 도전정신을 잘 대변하고 있는 것 같다.
가볍게 읽게 좋은 듯하며 경영에 관심 있는 독자, 경영자, 그리고 도전정신과 사회적 책임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배울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린다. 김웅기 회장만의 경영 철학이 글에서도 감정선이 잘 표현되어 새로운 시각과 용기를 볼 수 있다. 성공 스토리는 인생의 지혜를 고민하게 만들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망을 불러일으킨다.
✔️한 줄 평🐝
김웅기 회장의 성공 스토리가 담겨 경영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볼 수 있다.
✔️총 평🐝
뚜렷한 비전과 사회적 책임에 감탄하며 역동적인 도전의 메시지가 전해지고 있다.
#세상은나의보물섬이다 #경제경영 #사장 #기업가정신 #글로벌세아그룹 #도서리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https://m.blog.naver.com/honeybeebin/223334883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