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앤드루 포터 지음, 김이선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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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의 문체로 한 줄 적어보자면,
나는 단편소설을 읽을 때마다, 모든 작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기억에 남는 작품은 없고, 결말 부분의 스토리에서 모든 퍼즐이 다 맞춰진, 없어진 조각을 찾으러 헤맬 필요가 없는, 그런 기분을 느끼기가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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