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과학동아 2010.09.15 - 18호
과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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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어린이과학동아 9월 15일 섭섭박사의 신나는 과학실험실은

추석에 맞추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전통놀이 입니다..

 


 

전통놀이 1

균형은 원심력으로..!

원심력 : 원의 중심에서 멀어지려는 힘..

굴러가던 굴렁쇠가 왼쪽으로 쓰러지려고 할 때는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쓰러지려고 할 때는 오른쪽으로 틀어 보자.

쓰려지려는 쪽의 반대 방향으로 원심력이 생겨 중심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어린이민속박물관에서 굴렁쇠 놀이를 해 보았는데 이렇게 간단한 원리로 굴렁쇠를

만들어 빨대로 조절해서 굴러간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다면 좋아하네요...

처음에는 잘 넘어져 잘 안 된다고 하더니 어느새 익숙해져 너무나 재미있다고 하네요.

굴렁쇠 놀이를 통해 배운 "원심력" 절대 잊어 버리지 않겠죠...

 

전통놀이2

빙글빙글~,윷놀이

윷놀이는 집에서 학교에서도 많이 해 본 놀이라 모르는 친구들은 없겠죠.

하지만 16차원 윷놀이 롤렛으로 재미있는 윷놀이와 함께 확률에 대해 공부해 보아요.

'모'가 나올 확률을 높여라!








 

윷을 던져 모가 나올 확률은, 모가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도,개,걸,윷,모가 나올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로 나눈 거예요.

윷놀이의 전체 경우의 수는 16가지....

이 중 모든 윷이 아래로 향하는 모는 단 한 경우로 16분의 1, 약 6% 확률이지요.

하지만 도, 개, 걸, 윷, 모, 백도가 각각 한칸씩 적혀 있는 룰렛에서는 모가 나올 확률이

6분의 1, 약 16%이랍니다...

누나가 열심히 설명해 주는 모가 나올 확률에 대해서는 민석이는 잘 알아 듣지는 못하지만

새로운 룰렛 윷놀이를 너무나 재미있어 하네요...

 

전통놀이3

7개의 퍼즐로 요리조리 칠교 놀이

지혜판이라 불렸던 칠교놀이

나무로 만든 조각 7개를 이용해 하는 놀이라는 데서 붙여졌다고 하네요...

옛 조상들은 찾아온 손님이 주인을 기다리는 동안, 또는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에

칠교놀이를 했다고 해요.

칠교놀이의 다른 이름으로는 "유객판", "지혜판" 이라고 불렀답니다.





학교에서 방학숙제로 색종이로 칠교모양 접어 붙혀 오기가 있었는데

칠교놀이가 옛날 우리 조상들이 즐겨 했던 전통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추석 때 전통놀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놀이를 통해 쉽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너무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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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동아 2010.09.01 - 17호
과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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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2010/9/01 어린이 과학동아 17호는

특집으로 사라진 가을을 찾아라!와

별책부록으로 선생님도 놀란 과학뒤집기 "로봇-미래의친구"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선생님도 놀란 과학뒤집기"는 시리즈는 창의성과 논리성을 강조하는 교육현실에 맞추어 동아사이언스와 도서출판 성우가 함께 만든 교과과정 기반의  자율형 과학학습 도서입니다.

과학의 원리와 개념, 기초 이론을 중심으로 초중등 고학 교과서의 단원을 하나하나 설명 해 줍니다.

 

"선생님도 놀란 과학뒤집기" 로봇에는 로봇의 역사와, 로봇 공학, 다양한 로봇, 인간형 로봇, 로봇의 오늘과 내일 등 새롭게 등장할 미래 로봇들을 알려 줍니다.

평소에 why 책을 즐겨 읽는 8살 아들 어렵다고는 하지만 읽네요.



 

책을 읽더니 엄마! 로봇들이 갖추어야 하는 조건이 무엇인 줄 알아?

하고 물어서 잘 모르겠는데 하고 대답하니....

1. 인간이 하는 일을 대신하고,

2. 자동 장치로 움직이고,

3. 주변의 상황에 스스로 반응해야 한다고 알려 주네요...

엄마를 위해 설겆이 해 주는 로봇, 민석이를 위해 청소 대신 해 주고 숙제 대신 해 주는 로봇 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아직은 책의 내용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책을 읽고 많은 이야기를 들려 주네요.

 

어린이과학동아의 특별 부록 사라진 가을을 찾아라!

가을이 사라지고 있다는 주제로 짧아지는 가을에 대해 다루고 있네요.

초등 4학년 딸 가을이 이상하다고?를 읽더니 과학일기를 적었네요....  



 
 

과학이 어렵다는 딸이 재미있게 읽고 쉽게 이해하고,

정리까지 일석이조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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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동아 2010.08.15 - 16호
과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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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동화 2010. 8. 15일의

실험부록 "섭섭박사의 신나는 실험실" 이번호에는

태양연구실이라는 주제 아래 "태양 조도계"와 "해시계", "공전판" 만들기 입니다.

태양 연구실은 초5-2 태양의 가족, 그리고 초6-2 계절의 변화를 미리 공부 해 볼 수 있어요.



 자세한 설명으로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초등학교 1학년 아들 아빠와 함께 태양조도계, 해시계, 공전판을 만들었습니다^^

kids.dongascien.com의 섭섭박사의 과학연구소에 들어가면

워크시트를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딸 동아사이언스 홈페이지에서 워크시트 다운 받아

열심히 하루 동안 실험 관찰을 하였습니다.



태양 조도계를 활용하여

태양의 고도를 알 수 있어요.....



나침반으로 북쪽을 찾고 있어요...
 

 나침반으로 북쪽을 찾고, 해시계의 12시 방향을 나침반의 북쪽으로 맞추고

해시계를 시계 방향으로 6.5도 돌리고 삼각형의 그림자에서 빗변을 읽으면 됩니다...

 

태양관측기를 통해 찍은 태양의 모습입니다.

 

섭섭박의의 태양연구실에서 배우고 느낀점...

태양은 꼭 태양관측기로 봐야 하며,

조도계로 하룻동안 해가 이동하는 방향을 알 수 있다는 것...

 

두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고 태양과, 지구의 공전 자전...

계절의 변화 등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공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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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정리정돈 - 부지런한 습관을 기르는 힘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20
함윤미 지음, 조현숙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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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1학년 두 아이가 있습니다.

두 아이다 너무나 책 읽기를 좋아 하는데 책을 읽고 난 후 여기저기에 두고.....

학교 준비물을 감빡 잊고 챙기지 못하고 학교 가서 아침에 전화 오고...

위즈덤하우스의 자기계발시리즈를 너무나 좋아하고 즐겨 있는 아이라

어린이자기계발동화20 "어린이를 위한 정리정돈" 출간 소식이 너무나 반가웠어요.

 

부모가 아이에게 남겨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좋은 습관"이라고 하네요.

학교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진표의 이야기를 통해 정리정돈의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수업시간이 시작되었는데 진표는 교과서가 준비 되어 있찌 않고...

준비물을 챙겨 오지 않아 짝궁 수빈이의 컴퍼스를 빌려 사용하는 과정에서 컴퍼스를 망가 뜨려

수업시간에 싸우서 선생님께 혼나고....

아이들에게 쉽게 자주 일어 나는 현실적인 이야기인지라

4학년 딸 책을 읽더니 동생에게 책 내용을 들려 주고

정리 습관 기르기에 대해 이야기 해 주네요.

 

1.주변의 작은 것들 부터 기준을 만들어 버릴 것은 버리고, 자리에 있어야 할 것은 그 자리를 꼭 지켜 줘요.

  게으른 마음을 떨치고 하나씩 주위 환경을 정리해 가다 보면,

  마움속의 미루기 병과 기으름을 말끔이 몰아낼 수 있어요.

2.물건을 찾느라 보내는 시간이 가장 많다고 해요.

  정리정돈을 잘 하면 우리는 만은 시간을 벌 수 있어요.

3.주변이 흐트러져 잇으면 자꾸 딴생각이 불쑥불쑥 나요.

   주변의 지저분한 곳을 치우고, 불필요한 것을 없애면 분산된 마음을 한곳으로 모을 수 있고,

   우리 생각도 한 단계 더 커릴 거예요.

4. 정리정돈은 단순히 쓰던 물건을 제자리에 두고, 책상과 방을 치우는 일에서 끝나지 않고,

   작은 행동들이 모이면 생활 속 좋은 습관이 되고, 어떤 일이든 체계적으로 해내는 힘이 생겨요.

 

정리정돈 책을 딸과 함께 읽었는데 몇번 잔소리 보다 더 좋은 약이네요.

책을 읽고 난 지금은 정리정돈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네요.

처음이 힘들지 조금씩 조금씩 실천하면 항상 정리정돈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겠죠.

아이들의 좋은 습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는 책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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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이가 되고 싶어요, 두 발로 걷는 개>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착한 아이가 되고 싶어요! 모퉁이책방 (곰곰어린이) 5
마리안느 머스그로브 지음, 김호정 옮김, 셰릴 오르시니 그림 / 책속물고기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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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착한 아이가 되고 싶어요!를 읽고...... 

 

 

담임

 
 

하루에도 몇 번씩 지적을 당하는 루시.   

하지만 루시는 이제 부터 착한 루시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루시는 이제 착한 아이가 될 수 있을 까요? 

루시는 착한 아이가 되기 위해 물에도 빠져보고  

좋은 물건 나쁜 물건도 구별해 봅니다. 

하지만 네덜란드에서 오신 할머니 때문에 루시는  

더 엉망으로 변해버립니다.  

이 책에는 책 내용에 나오는 고모할머니와 루시가  

만든 스페큘라스 만드는 법이 뒤에 나옵니다^^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루시에게^^ 

나는 원정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지현숙이라고 해. 

나도 네가 고모할머니와 만든  

스페큘라스를 직접 만들고 싶어. 

그리고 아무리 착한 아이가 되고 싶다고 해도 

물에 빠져 보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해^^ 

착한 아이는 행동을 올바르게 하는 게  

착한아이야~ 

루시 너는 이미 착한아이야^6^ 

그러니까 용기 잃지 말고 언제나 힘내.. 

아자아자 화이팅 

현숙이가 루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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