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수학 원리를~~

수학왕이 되는 연습노트 - 대화로 배우는 즐거운 수학 공부법
노구치 데쓰노리 지음, 황소연 옮김, 박영훈 감수 / 다산에듀 / 2008년 7월

 
<수학왕이 되는 연습노트> 책을 처음 보았을때 수학 잘 하는 사람들을 예를 들어

문제를 풀고 연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줄 알았습니다.

책을 펼친 순간 정말 저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학짱 아빠와 초등학생 아들의 질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부모님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힌트를 건네면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할 수 있고,

대화를 통해 수학의 원리를 알아갈 수 있네요.


1장 숫자와 친해지자! 수와 셈을 공부하는 것은 수학의 왕기본..

      당연하다고, 혹은 쉽다고 그냥 넘겼던 문제에 함정이 혹은 새로운 발견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2장 셈을 즐기자! 집집마다 하나씩 갖고 있는 전자계산기,

      계산기의 다양한 기능을 익혀 빨리빨리 계산할 수 있어요.

 

3장 수학 뇌를 만들자! 마방진을 만들고, 한붓그리기에 취한다음,

      사다리를 타고 탱그램까지, 뫼비우스의 띠를 두루고, 4색 문제를 풀엇다가,

      맨홀의 뚜껑에 빠졌네요.

      신비한 수학의 나라에서 수학 뇌를 갈고 닦을 수 잇어요.

 

4장 생각하는 힘을 기르자!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힘을 길러 줍니다. 참말과 거짓말을 구분할 떄, 가위바위보 할 때,

      케이크를 사이좋게 나눠 먹을 때 모두 수학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줍니다. 

 

 

연산 위주의 수학이 아닌 문제를 해결하는데 꼭 필요한 사고력과 창의력,

그리고 논리적인 생각을 하는 힘을 많이 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학왕이 되는 연습 노트>에는 어렵고 지겨운 단순한 계산 문제가 아닌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수학 퍼즐로 가득하네요.

알기 쉬운 경제 이야기~~

열두 살 키라의 만화 경제 교과서 1 - 알기 쉬운 경제 원리, 75개 키워드로 만나는 경제의 모든 것 ㅣ 열두 살 키라의 만화 경제 교과서
최선규 글, 추연규 그림 / 을파소 / 2008년 7월

 
저랑 9살 딸이 같이 읽었습니다.

이미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예담이는 열두살에 천만원을 모았어요>를

읽은 딸은 너무나 무리 없이 재미 있게 읽네요.


 <열두 살 키라의 만화 경제 교과서>시리즈는 총 3권으로 구성되어

75개의 주제를 쉽게 이야기 해 주고 있네요

 

이 책을 이끌어 가는 주인공 키라를 중심으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특별한 능력이 가진 멘토가 자유자재로 변신하면서

키라가 궁금해하는 경제 현상들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네요.

 

1권에서는 <알기 쉬운 경제 원리>

경제에 관한 25가지 이야기를 들려 주네요.


 


화페돈이 생겨난 이유를 설명하면서 "만약 빌 게이츠가 자기가 번 돈을 모두

쌀로 받았다면 빌 게이츠의 집은 어떻게 됐을까?"라는 질문으로

아이들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도록 해 주었고,


 수입과 소득에서 저도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아이의 용돈이 아이들에게 불로소득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특별한 대가 없이 소득이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은 이전 소득,

요행으로 소득을 올리는 것을 불로 소득 이라고 하네요.


 중앙은행을 읽으면서 갑자기 지폐를 꺼내서 한국은행총재 도장을 확인하면서

돈을 한국은행에서 직접 만드는 것이 아니라,

돈을 언제 어느 정도로 발행할지 결정하는 곳은 한국은행,

주문을 받아 돈을 만들어 내는 곳은 한국 조폐 공사라고 이야기 해 주네요.


 

<교과서 밖 경제 호기심>에서는

앞에 만화 내용을 한번 더 짚어 설명해 주네요.


 얼마전까지 카드 가지고 현금출납기에 가서 카드 넣으면

돈이 얼마든지 나온다고 생각하는 딸에게

실생활에 많이 사용되는 경제 용어와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익숙한 예를 들어 쉽게설명해 주네요.

 


만화로 되어 있어 처음에는 조금 망설임이 있었는데

제가 먼저 읽어 보니 정말 많은 내용의 이야기가 들어 있어

초등학생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네요.

많은 과학 상식을~~

Lost 16 몸속으로 사라지다 - 어린이를 위한 신나는 과학 동화
주디스 그린버그 지음, 이혜선 옮김 / 봄나무 / 2008년 7월

책 읽기를 너무나 좋아하고 독서량이 많은 9살 딸...

유난히 과학 분야의 책을 읽기를 싫어하고 재미없다고 하는데

신기한스쿨버스, 마법의 시간여행에 이어 너무나 재미있다고 보고 또 보네요.

 

<LOST!> 과학 동화 시리즈는 호기심쟁이 발명왕 앤드류가 신나는 모험을 즐기는 동안

자연스레 과학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1탄 1권 시작한 앤드류의첫 모험(콧 구멍, 변기, 부엌, 파리를 타고 뒤뜰로

      사라지다)미지의 세계 과학 탐험은 4권에서 끝나고,

2탄 5권~8권은 신기한 바다 모험(바다, 고래 뱃속, 산호섬, 대왕오징어를 찾아

     심해로 사라지다)이,

3탄 9권~12권은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 속으로 여행(시간, 지구, 공룡,빙하시대로 

      사라지다)으로 떠나게 됩니다.

4탄 13~16권은 쓰레기장,동굴과 밀림, 인체 속으로 여행하는 아슬아슬

      과학 대탐험이 펼쳐 집니다.

 

※ 16권 몸속으로 사라지다.

흙먼지보다 더 작아진 앤드류가 알 삼촌의 손목 위로 떨어졌는데 모기 때문에 앤드류와 주디는 알 삼촌의 피부 속으로 사려져 버렸다.

앤드류는 뜨뜻하고, 어둡고, 아주 축축한 곳으로 한없이 굴러 떨어졌다.

허파에서 산소를 운반해 주는 적혈구, 병균을 아주 많이 먹어 치우는 백혈구,

적혈구...

모세혈관에서 허파로 창자로 그리고 뇌, 코, 귀 등 몸속 여행을 하다가

알 삼촌의 재취기로 몸속에서 빠져 나올 수 있어요.

 

터드의 과학 돋보기 더 알고 싶어요

백혈구는 식욕이 엄청나게 왕성해 죽을 대까지 먹는다는 것,

무릎이 까지거나 상처를 입었을 때, 그 상처 주변에 노랗거나 하얀, 끈끈한 액체가 생기는 것이 고름이라고 하는데 고름은 사실 죽은 백혈구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

손목을 살펴보면, 분명히 퍼렇게 보이는 핏줄이 정맥 이라는 것..

정맥 안에 흐르는 피는 사실 새빨갛거나 자주색인데 피부를 통해 보이는거라 퍼렇게 보인다는 것,

철이 공기 중에서 산소와 결합할 대 붉게 변하는데 핏속에는 철이 들어 있어 철이 산소와 결합하면 붉게 보인다는 것.... 등

많은 흥미진진한 상식을 알려 주네요.

 

공부쏙쏙 터드의 과학 돋보기

동물의 피부에다 날카로운 주둥이 침을 찌르고 피를 빨아먹는 모기는

암컷 모기일까? 아니면 수컷 모기일까?

우리 몸을 흐르는 피 속 적혈구는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심장을 이루는 기관 중 심장 판막과 심근은 어떤 역할을 맡고 있을까? 등

정해진 답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아이의 생각을 함께 이야기 하면서 저절로 머리속에 쏙쏙 기억될 것 같네요.

 

많은 삽화와 화려한 컬러는 아니여도 아이들을 책속에 푹 빠져들수 있도록 하는 매력을 가진 <LOST!> 전세계 어린이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과학동화 명성에 맞게

아이의 지식과 상식을 폭을 한번 더 넓혀 주네요~~

과학지식과 상식을~~

Lost 15 밀림으로 사라지다 - 어린이를 위한 신나는 과학 동화
주디스 그린버그 지음, 이혜선 옮김 / 봄나무 / 2008년 7월

 
책 읽기를 너무나 좋아하고 독서량이 많은 9살 딸...

유난히 과학 분야의 책을 읽기를 싫어하고 재미없다고 하는데

신기한스쿨버스, 마법의 시간여행에 이어 너무나 재미있다고 보고 또 보네요.

 

<LOST!> 과학 동화 시리즈는 호기심쟁이 발명왕 앤드류가 신나는 모험을 즐기는 동안

자연스레 과학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1탄 1권 시작한 앤드류의첫 모험(콧 구멍, 변기, 부엌, 파리를 타고 뒤뜰로

      사라지다)미지의 세계 과학 탐험은 4권에서 끝나고,

2탄 5권~8권은 신기한 바다 모험(바다, 고래 뱃속, 산호섬, 대왕오징어를 찾아

     심해로 사라지다)이,

3탄 9권~12권은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 속으로 여행(시간, 지구, 공룡,빙하시대로 

      사라지다)으로 떠나게 됩니다.

4탄 13~16권은 쓰레기장,동굴과 밀림, 인체 속으로 여행하는 아슬아슬

      과학 대탐험이 펼쳐 집니다.

 

※ 15권 밀림으로 사라지다.

 

14권에서 극제비갈매기를 타고 동굴에서 빠져 나온 앤드류, 주디, 터드가 오스트레일리아의 우림에 떨어졌어요. 

벌레잡이식물도 보고, 나무를 죽이는 나무, 무서운 비단구렁이와 코앞에서 만나고도마뱀, 뱀, 개구리, 새를 잡아먹는 짐승빛거미, 대모벌,  

유령버섯등 많은 식물과 곤충 나무를 만나게 되네요...

 

터드의 과학 돋보기 더 알고 싶어요

우림에도 갖가지 종류가 있어요. 적도 근처의 따뜻한 지역에 있는 우림은 열대우림, 혹은 정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곳이 열대우림이고, 좀 더 서늘한 지역에 있는 우림은 온대우림이라고 하는 것,

오리너구리에 대한 자세하고 정확한 설명,

지구에서 가장 힘센 곤충은 남방장수풍뎅이...남방장수풍뎅이 한 마리는 자신의 등에 다른 남방장수풍뎅이 800마리를 싣고 기어갈 수도 있고 사람으로 치면, 혼자 자동차 70대를 끌고 가는 것과 같다는 것...

우리나라에서는 1년에 보통 1,200mm의 비가 내리는데 우림에서는 최소 2,500mm의 비가 내리고, 일부 우림에서는 일 년에 비가 10,000mm나 내린다는 것....등

많은 흥미진진한 상식을 알려 주네요.

 

공부쏙쏙 터드의 과학 돋보기

식물 가운데는 벌래를 잡아먹는 육식성 식물이 있는데,

이 책 나오는 벌레잡이식물 말고 또 어떤 종이 있을까?

"파리지옥"도 같은 벌레잡이식물일까?

밀림에는 막대기나 나뭇가지, 혹은 나뭇잎처럼 생긴 곤충도 아주 많다는데,

왜 그런 걸까?

 

정해진 답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아이의 생각을 함께 이야기 하면서 저절로 머리속에 쏙쏙 기억될 것 같네요.

 

많은 삽화와 화려한 컬러는 아니여도 아이들을 책속에 푹 빠져들수 있도록 하는 매력을 가진 <LOST!> 전세계 어린이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과학동화 명성에 맞게

아이의 지식과 상식을 폭을 한번 더 넓혀 주네요~~

과학공부가 저절로~~

Lost 14 박쥐를 타고 동굴로 사라지다 - 어린이를 위한 신나는 과학 동화
주디스 그린버그 지음, 이혜선 옮김 / 봄나무 / 2008년 7월

책 읽기를 너무나 좋아하고 독서량이 많은 9살 딸...

유난히 과학 분야의 책을 읽기를 싫어하고 재미없다고 하는데

신기한스쿨버스, 마법의 시간여행에 이어 너무나 재미있다고 보고 또 보네요.

 

<LOST!> 과학 동화 시리즈는 호기심쟁이 발명왕 앤드류가 신나는 모험을 즐기는 동안

자연스레 과학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1탄 1권 시작한 앤드류의첫 모험(콧 구멍, 변기, 부엌, 파리를 타고 뒤뜰로

      사라지다)미지의 세계 과학 탐험은 4권에서 끝나고,

2탄 5권~8권은 신기한 바다 모험(바다, 고래 뱃속, 산호섬, 대왕오징어를 찾아

     심해로 사라지다)이,

3탄 9권~12권은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 속으로 여행(시간, 지구, 공룡,빙하시대로 

      사라지다)으로 떠나게 됩니다.

4탄 13~16권은 쓰레기장,동굴과 밀림, 인체 속으로 여행하는 아슬아슬

      과학 대탐험이 펼쳐 집니다.

 

※ 박쥐를 타고 동굴로 사라지다.

 

13권에서 쓰레기장에서 탈출한 앤드류와 주디가 무시무시한 동굴로 들어가고 말았어요. 박쥐는 되돌아오는 소리를 듣고 곤충을 위치를 알아내 매일 밤마다 3천 마리의 곤충을 잡아 먹고, 박쥐를 잡아먹는 아메리카수리부엉이,흡혈박쥐....

동굴 속에는 곤충을 즐겨먹는 징그러운 생물들이 우글거리고 있어요.

그리고 종유석과 석순도 만나고 극제비갈매기의 깃털을 잡고 동글을 빠져 나오게 됩니다.

 

터드의 과학 돋보기 더 알고 싶어요

지금가지 발견된 가장 작은 박쥐는 '크라시오닉테리스 통글롱기아이라는 종인데, 길이가 2.5센티미터 정도, 몸무게도 50원짜리 동전보다 더 가벼워요.

우리가 피를 빨아 먹는다고 알고 있는 흡혈박쥐는 매일 밤마다 한 숟가락 정ㄷ의 피를 먹는데 피를 빨아먹지 않고 뽀족한 이빨로 소나 새 같은 동물의 피부를 찌은 다음 거기서 흘러나온 피를 햛아 먹지요. 흡혈박쥐의 침이 피가 응고되는 것을 막아준ㄴ 덕분에 몇 시간이고 계속 피를 햝아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칼슘이 쉽게 없어지는데 닭ㄹ껍질로 쉽게 실험을 할 수 있네요. 등

많은 흥미진진한 상식을 알려 주네요.

 

공부쏙쏙 터드의 과학 돋보기

박쥐는 매일 밤 먹이사냥을 나가 무려 3천 마리에 달하는 곤충을 잡아먹는다는데, 박쥐는 어떻게 눈을 쓰지 않고 먹이를 잡을 수 있는 걸까?

깊은 동굴에서 볼 수 있는 종유석과 석순은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걸까?

2센티미터 자라는데도 한 2백 년쯤 걸린다는데, 그게 사실일까?....등

정해진 답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아이의 생각을 함께 이야기 하면서 저절로 머리속에 쏙쏙 기억될 것 같네요.

 

많은 삽화와 화려한 컬러는 아니여도 아이들을 책속에 푹 빠져들수 있도록 하는 매력을 가진 <LOST!> 전세계 어린이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과학동화 명성에 맞게

아이의 지식과 상식을 폭을 한번 더 넓혀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