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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16 몸속으로 사라지다 - 어린이를 위한 신나는 과학 동화
주디스 그린버그 지음, 이혜선 옮김 / 봄나무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책 읽기를 너무나 좋아하고 독서량이 많은 9살 딸...
유난히 과학 분야의 책을 읽기를 싫어하고 재미없다고 하는데
신기한스쿨버스, 마법의 시간여행에 이어 너무나 재미있다고 보고 또 보네요.
<LOST!> 과학 동화 시리즈는 호기심쟁이 발명왕 앤드류가 신나는 모험을 즐기는 동안
자연스레 과학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1탄 1권 시작한 앤드류의첫 모험(콧 구멍, 변기, 부엌, 파리를 타고 뒤뜰로
사라지다)미지의 세계 과학 탐험은 4권에서 끝나고,
2탄 5권~8권은 신기한 바다 모험(바다, 고래 뱃속, 산호섬, 대왕오징어를 찾아
심해로 사라지다)이,
3탄 9권~12권은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 속으로 여행(시간, 지구, 공룡,빙하시대로
사라지다)으로 떠나게 됩니다.
4탄 13~16권은 쓰레기장,동굴과 밀림, 인체 속으로 여행하는 아슬아슬
과학 대탐험이 펼쳐 집니다.
※ 16권 몸속으로 사라지다.
흙먼지보다 더 작아진 앤드류가 알 삼촌의 손목 위로 떨어졌는데 모기 때문에 앤드류와 주디는 알 삼촌의 피부 속으로 사려져 버렸다.
앤드류는 뜨뜻하고, 어둡고, 아주 축축한 곳으로 한없이 굴러 떨어졌다.
허파에서 산소를 운반해 주는 적혈구, 병균을 아주 많이 먹어 치우는 백혈구,
적혈구...
모세혈관에서 허파로 창자로 그리고 뇌, 코, 귀 등 몸속 여행을 하다가
알 삼촌의 재취기로 몸속에서 빠져 나올 수 있어요.
터드의 과학 돋보기 더 알고 싶어요
백혈구는 식욕이 엄청나게 왕성해 죽을 대까지 먹는다는 것,
무릎이 까지거나 상처를 입었을 때, 그 상처 주변에 노랗거나 하얀, 끈끈한 액체가 생기는 것이 고름이라고 하는데 고름은 사실 죽은 백혈구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
손목을 살펴보면, 분명히 퍼렇게 보이는 핏줄이 정맥 이라는 것..
정맥 안에 흐르는 피는 사실 새빨갛거나 자주색인데 피부를 통해 보이는거라 퍼렇게 보인다는 것,
철이 공기 중에서 산소와 결합할 대 붉게 변하는데 핏속에는 철이 들어 있어 철이 산소와 결합하면 붉게 보인다는 것.... 등
많은 흥미진진한 상식을 알려 주네요.
공부쏙쏙 터드의 과학 돋보기
동물의 피부에다 날카로운 주둥이 침을 찌르고 피를 빨아먹는 모기는
암컷 모기일까? 아니면 수컷 모기일까?
우리 몸을 흐르는 피 속 적혈구는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심장을 이루는 기관 중 심장 판막과 심근은 어떤 역할을 맡고 있을까? 등
정해진 답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아이의 생각을 함께 이야기 하면서 저절로 머리속에 쏙쏙 기억될 것 같네요.
많은 삽화와 화려한 컬러는 아니여도 아이들을 책속에 푹 빠져들수 있도록 하는 매력을 가진 <LOST!> 전세계 어린이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과학동화 명성에 맞게
아이의 지식과 상식을 폭을 한번 더 넓혀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