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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모든 일들이 심각해진다. 무겁다. 아무리 코믹하고 가볍게 표현하려해도. . .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시간에 쫓겨산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나를 돌아보고 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시간이 있어야 사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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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여행 1 - 두근두근 혼자 떠나는 일본 여행
다카기 나오코 글.그림, 윤지은 옮김 / 살림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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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나도 혼자 만의 여행을 꿈꾼다.

파주 `지혜의 숲`에서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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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독성 최고다.

어제 저자의 강연(강연 이라기 보다는 청중들과의 토론)을 직접듣고 책을 읽으니 책안의 내용과 저자의 생각이 더 와닿는다.

어리석은 국민이 되지 않도록 좀 더 귀를 열고 눈을 열고 세상을 봐야겠다.

역시 책이란 나를 돌아보게 하고 나아가게 한다.

이랬다 저랬다 하는 나의 흐리멍텅한 윤리관, 어쩔것인가?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르단 말인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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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하나의 책속에 내가 이제부터 만나야할 많은 사람과 책이 있다. 신영복, 빅터 프랭클, 파이이야기 등등...이들을 소개 받은 것으로 이 책을 선택한 보람이 있다.

수건걸이로 쓰인 푸우의 다리이야기를 읽으면서 배꼽빠지게 웃었다.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이 읽고 싶은 책 목록에 들어왔다.

그냥 내게는 경험으로만 지나간 사건이나 기사거리, 책의 한귀절, 기사 한줄에서 생각할 거리를 찾고 발상의 전환을 할줄 아는 저자가 왜 유능한 카피라이터가 될 수 있었는지 알겠다.

나도 시시때때로 생각이라는 걸 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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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유식해지는 느낌. 안개가 꽉 끼어 있었는데 희미하게 나마 안개가 걷혀 윤곽정도는 보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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