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100층 버스- 자꾸자꾸 길어지는 그림이 들어 있어요!
마이크 스미스 지음, 노은정 옮김 / 사파리 / 2013년 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5년 06월 21일에 저장
구판절판
이가 아파서 치과에 가요
한규호 글, 원성현 그림 / 받침없는동화 / 2013년 11월
6,500원 → 5,850원(10%할인) / 마일리지 320원(5% 적립)
2015년 06월 21일에 저장
구판절판
축구 잘하는 50가지 비밀- 진짜 진짜 축구 잘하고 싶은 어린이만 보는 책!
길 하비.조나단 셰이크 밀러 외 지음, 이성빈 옮김, 밥 본드 그림, 크리스 콜.숀 보터릴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5년 5월
15,500원 → 13,950원(10%할인) / 마일리지 770원(5% 적립)
2015년 06월 21일에 저장
구판절판
파도야 놀자
이수지 지음 / 비룡소 / 2009년 5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15년 06월 21일에 저장



5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지구에 생명이 태어났어요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 21
캐서린 바.스티브 윌리엄스 글, 에이미 허즈번드 그림 / 시공주니어 / 201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5살 바미는 매일 3권정도 책을 읽고자는데 요즘 즐겨 보는 책이 있어요~~

바로 네버랜드 지식그림책 21번째 [지구에 생명이 태어났어요-끝나지 않은 진화이야기]가

오늘의 주인공이에요....

참고로 네버랜드 지식그림책은 시공에서 만든 단행본으로 호기심의 씨앗을 심고 이해의 싹을 틔우고 생각의 줄기를 뻗어 다양한 꿈을 키우자는 모토아래 비정기적으로 단행본 지식그림책이 출간되고 있어요.이책까지 21권이 나왔는데 다양한주제에 다양한 지식이 가득한 그림책이기에 호기심 왕성한 5살이상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어요~

이책을 지은 저자 캐서린바와 스티븐 윌리엄스는 영국에서 생태학과 야생생물을 연구하는 생물학자들로 영국런던 자연사박물관의 감수를 받아 들려준 생명의 이야기에요

40억년전 지구에 태어난 최초의 생명은 무엇이었을까요? 도대체 인간이 지구에 뿌리내리고 살기까지 생명은 어디서 와서 어떻게 진화되었는지 궁금하시죠~

45억년전 지구에는 아무도 살지 않았대요...우주공간을 떠돌던 유성체들이 지구바다에 풍덩 빠지면서 시커먼 기체가 꾸륵꾸륵 솟아 올랐어요..

마치 사이다를 컵에 따르면 기포가 올라오는걸 연상하시면 될거에요

그러다 심해열수구라는 바닷속 화산엑서 검은 물기둥이 뿜어져 나오죠...

그속에서 눈에 보이지 않을정도의 작은물질들이 솟아오르는데 그게 바로 지구에 태어난 최초의 생명이에요​ 


 

⁠그렇게 햇빛,물,기체는 빠르게 성장하면서 여러가지 종류의 생명이 북적이며 바닷물은 점차 탁해졌어요..그중에 산소도 탄생했는데 산소가 생기자 지구의 색깔이 바뀌었어요

세포들은 다양한종류로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죠..그게 바로 20억년에서 17억년전 이야기에요

바다는 새로운 생물들로 가득찼어요...

물속에 떠다니던 덩어리들이 해파리와 벌레가 되고 다시 게와 물고기가 되구요

바다가 생명으로 가득차자 바닷속 동식물들은 육지로 진출해요...새로운 삶을 위한 개척인셈이에요

그러던 어느날 지구에 재앙이 닥치고 말아요..바로 2억 5천만녀전 일이에요

지구의 생명 대부분이 죽고마는 끔찍한 일이 생겼어요..

빛과 열이 없는 환경에서 대부분의 생물체는 죽고 유일하게 비늘덮인 동물들만 살아남아요..

그들이 진화한게 바로 공룡이에요...

 

⁠이 장면을 제일 좋아하는 아들!!

사람들이 제일 많이 아는 공룡종류가  티라노사우르스잖아요

이 공룡이 바로 티라노사우르스 렉스 일명 티렉스라고 불리우는 공룡이에요..

집채만큼크고 뾰족한 이빨을 가진 육식공룡은 공룡중 제일이었죠...

하지만 세상엔 강자만 살지 않듯이 여기서도 티라노만 존재했던건 아니에요

초식공룡인 브라키오사우르스도 있었고 스테고사우르스도 있었어요..


 


⁠2억년 전까지만 해도 공룡이 지구에서 강자로 굴림할줄 알았는데 자연환경의 변화에

무릎꿇고 마는 공룡이에요.세상이 다시 변화하면서 공룡은 멸종하고 말아요..

오늘날 우리가 공룡을 알수 있는건 그당시 땅속에 덮인 공룡들의 화석을 과학자들이 발견해

다시여러가지 작업을 거쳐 볼수 있는 공룡박제(?)라고 보시면 될거에요


6천5백만년전 우주에 있던 거대한 운석이 지구로 떨어지면서 화산이 폭발하고 먼지가 가라앉고 기온이 낮아지며 생명체는 다시한번 죽음을 맞이해요..

하지만 거기서 또 질기게 살아남는 생명체가 있었으니 바로 작은 털북숭이 동물들이에요

몸이 작아 숨을곳도 있고 털로 체온을 유지할수 있기에 가능했던 일이죠..​

그게 바로 최초의 포유류에요..

우리 인간의 조상이 유인원이라는데...글쎄요...믿고싶지 않지만 과학자들이

인류의 조상을 유인원으로 보니까 믿을수밖에 없겠죠

과학자들은 유인원을 닮은 최초의 인간들중 한명의 뼈를 발굴했는데 그를 루시라고 명명했어요..루시는 지금으로부터 약 3백만년전에 살았어요..​

불을 사용할줄 알고 도구를 만들어 사냥도 하구요..

또 한곳에 정착하지 않고 새로운곳을 개척해 살아가면서 뇌가 발달해 오늘날 인류의 조상이 되었대요..​

 

⁠그렇게 진화해 오늘날의 인간들이 사는 지구가 되었던거죠~~~

그리고 지금도 진화하고 앞으로도 진화하겠죠!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몰라요..

영화감독들이 상상하는 외계인이 될지, 아님 지금 이모습 그대로 간직할지...

 

⁠저는 이책을 읽고나서 런던자연사박물관을 꼭 한번 눈으로 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갈수 있는 현실이 안되기에 가까이 있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을 가려고 했어요

하지만 여러가지 행사가 있어 미루다보니 결국 가질 못했어요...

사실 집 근처라 몇번 가보긴 했지만 [지구에 생명이 태어났어요]를 읽고나니 스토리가

자연사박물관의 동선과 거의 일치하더라구요...

지구의 탄생부터 시작해서 공룡의 탄생,진화,멸종,그리고 현대의 삶까지~~~


⁠아들한테 이책중 어느 장면이 제일 맘에 드냐고 물어보니 단연코 이 공룡들이 나오는 페이지라고 가리키네요~~

사실 공룡관련책은 집에 몇권있지만 지구에 생명의 탄생부터 시작하는 지식그림책은

이책이 처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책을 읽고 모처럼 독후활동을 하고 싶은데 뭘할까 고민하던차에

아들램이 블럭으로 공룡성을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만들수 있어​?라고 물으니 응~이라고 대답하길래 그럼 만들어봐

라고 했더니 이 왼쪽 블럭이 공룡성이랍니다...

제 눈에는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공룡성으로 보이지 않던데...

그리고 오른쪽은 공룡헬리콥터래요...헬리콥터를 타는 공룡...상상 가시나요??​


그럼 공룡이 어떻게 공룡성에 살아? 라고 물으니 계단을 이렇게 올라간대요...ㅎㅎㅎ​

아이의 상상력은 정말 어른들이 따라갈수 없어요~~​


⁠헬리콥터에 공룡이 어떻게 탈수 있어? 라고 마지막 질문을 하자~

그건 어렵지 않아~라며 블럭위에 공룡장난감을 올려놓네요...개구쟁이!!​

이렇게 [지구에 생명이 태어났어요] 부제-끝나지 않은 진화 이야기 를 봤는데

사실 고등학교 생물시간 이후 생명탄생 관련 책은 육아책이 전부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이렇게 생명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해주는 이책 덕분에

사실 녹슨 제 머릿속에 기름과 같은 역할을 한 네버랜드 지식그림책이 감사할 따름이에요~

⁠아이들이 보는 그림책이 얕볼수 없는 그런 그림책...어른수준에서도 얼마든지

배우고 깨달을수 있는 네버랜드 지식그림책!!! 보면 볼수록 맘에 들어요~~~

어른과 함께 볼수 있는 지식그림책...추천합니다...



★ 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세트 - 전8권 네버랜드 감정그림책
신혜은 외 지음, 김효은 외 그림 / 시공주니어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요즘 아이들은 태어나서부터 직업을 갖기까지 해야 할일도, 하고싶은 일도

참 많다고 하더라구요...

좀 유별난 부모들은 태어나기도 전에 태교한다는 명목하에 발레며 영어공부도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그렇지 않은 저 같은 사람도 있지만요...


제가 생각할때 요즘 아이들은 지적능력이 결코 떨어진다고 보지 않아요..

우선 인터넷매체의 발달과 함께 고학력세대의 부모들이 육아를 하고 있기에 지적능력은

충분한데 문제는 감정 조절능력이 부족하다는 거에요...


맞벌이 부부와 한두명의 아이들이 전부다 보니 아이가 원하는걸 다 해주는 부모와 어릴적부터 조기교육을 시키면 다 영재가 될 거라는 부모의 막연한 기대감에 정작 아이의 감정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말아요.

사실은 사라진다기 보다 아이의 여러가지 마음은 어느새 아이의 마음한켠을 어둡게 만들고 말죠..


사실 제가 아는 지인 아이가 5살인데 해맑아야 할 아이의 표정이 항상 어두워요...

재밌는걸 봐도 웃질 않고 말도 잘 안하구요...

그리고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서 친구랑 어울려 노는걸 잘 못한다는거에요..

유치원을 가도 나아짐이 전혀 없자 부모는 부랴부랴 요즘 놀이치료를 병행한다 하더라구요..

이 얼마나 슬픈현실인지....

 

또한 조기교육 열풍 부작용으로 인해 학습장애증후군(ADHD)에 각종 정신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요즘 아이들을 보면서 저도 인지능력보다는 아이의 감성을 키워주는게 얼마나 큰지 알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이큐와 이큐의 정확한 차이점이 궁금해 찾아봤는데

IQ : intellligence quotient : 지능 지수로 사람의 머리가 얼마나 좋은가를 측정

EQ : emotional quotient : 사람의 감성이 얼마나 성숙되어  있는가를 측정

 

심라학 저술가인 대니얼 골맨의 저서 감성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을 알리면서 대중적으로 알려졌대요.

 

 첫째 자신의 진정한 기분을 자각하여 이를 존중하고 진심으로 납득할수 있는 결단력

 둘째 충동을 자제하고 불안이나 분노와 같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감정조절능력

 셋째 어떤일에 실패했을 경우에도 좌절하지 않고 자기자신을 격려하는 능력

 넷째 타인의 감정에 공감할수 있는 공감능력

 다섯째 집단내에서 조화를 유지하고 다른 사람과 서로 협력할수 있는 사회적 능력

 

            -발췌 두산백과-


이처럼 EQ는 자신과 다른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과 삶을 풍요롭게 하는 방향으로

감정을 통제할 줄 아는 능력을 의미한다고 해요...

그래서 전문가는 유아기부터 EQ를 키우는 감정교육을 실시하도록 권고 하고 있는데

자기자신을 제어할줄 아는 아이들은 다른사람을 이해하는 사회성도 발달하고 감정조절도

잘되기에 결과적으로 아이가 자라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고 세상을 풍요롭게 살수 있는

거름같은 능력이라고 봐서  저는 감정조절능력을 상당히 중요시 하는데 마침 이 조절능력을

키울수 있는 책을 만나 소개해 보려해요...

 

 

 

전 생활영역이 넓어지는 4~7세 유아를 위한 네버랜드 감정그림책을 소개해 볼께요 

 

 

 

모두 8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리가 가장 많이 느끼는 감정을 한권 한권 작가분들의 그림과 함께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글로 이뤄져있어요..

행복,화,무서움,부끄러움,외로움,질투,슬픔,열등감

행복- 행복은 내 옆에 있어요

화- 화가 둥! 둥! 둥!

무서움- 덜덜덜, 겁이나요

부끄러움- 부끄러움아, 꼭 꼭 숨어라

외로움- 너도 외롭니?

질투- 자꾸 샘이 나요

슬픔- 슬픔을 멀리 던져요

열등감- 마음아, 작아지지마


​아이들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는 감정을 충실하게 보여주고 아이의 마음을 살펴볼수 있는 책이기도 하지만 우선은 부모들의 코칭가이드가 아닌가 싶어요..

사실은 몸만 어른이지 어른인 나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자신의 속마음을 충실하게 표현할줄 모르는 어른은 나중에 무서운 괴물이 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어찌보면 우리 어른들은 무서운 몬스터가 되어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네버랜드 감정그림책은 우리아이들의 마음속에 있는 8가지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책인데 아이의 감정변화를 충실하게 보여줌으로써 아이마음을 보듬어주고 긍정적인 사고를 심어줘요..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아이로 성장함으로써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주는 참 괜찮은 책이라고봐요.


1. 행복은 내옆에 있어요 와 화가 둥! 둥! 둥!

- 우리아들은 아직은 행복이라는 책 보다는 화 관련책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웃는일도 많지만 화나는 일이 많을때 어떻게 표현할줄 모르는 아이에게 읽어주면 참 좋을것같아요

 

 

2.덜덜덜 겁이나요 와 부끄러움아 꼭 꼭 숨어라

- 5살 아들은 말이 많고 사교성도 참 많지만 의외로 겁도 많아요...

 

 

3. 너도 외롭니 와 자꾸 샘이나요

- 가끔 집에서 아이혼자 놀게 하면 아이는 인형과 놀면서도 엄마랑 놀고 싶어하는데

바쁜 엄마는 혼자놀게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이때 아이도 외로움을 탄다는걸 이책 보기전에는 미처 깨닫지 못했어요.

- 아이에게 동생이 생기면 큰아이는 자연스럽게 모든걸 동생한테 빼앗겼다는 마음에 시샘을 하게 되는데 이럴때는 오히려 큰 아이 입장에서 배려하는 부모가 되어야 겠다 싶어요

 

 

4. 슬픔을 멀리 던져요 와 마음아 작아지지마

- 아이들은 자기가 원하는걸 못가졌을때, 야단맞았을때 제일먼저 표현하는게 눈물이죠..

하지만 요즘 아이들중에는 울음을 표현하지 않는 아이가 있더라구요..울더라도 소리내서

울지 못하는 마음이 멍든 아이...

- 어른들이 자꾸 야단하고 못하게 하면 아이는 마음이 점점 작아진다고 하는데

저도 맨날 아이한테 안돼~라는 말 무척 많이 하거든요... 

 

 

어떠세요?? 표지만 봐서는 아직 잘 감이 안오시죠~~~

 

모두 8권의 책 표지를 소개해 드렸는데  전 이중 아들이 제일 먼저 골라온

[덜덜덜, 겁이나요]라는 책을 소개해 볼까해요~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제일먼저 느끼는 감정이 바로 이 무서움이 아닐까 싶어요...

엄마의 따뜻한 자궁밖으로 나와 맨몸으로 호흡하고 배고픔을 느껴야 하는 두려움

이야말로 아이가 제일 먼저 느꼈을 감정이지 싶어요...

 

 

박쥐만 봐도 무서워서 벌벌 떠는 우리 아이들~~~

어두움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없을거에요...

 

 

그런데 꼭 밤만 두려움의 존재가 아니죠... 낯선장소, 낯선사람, 낯선음식등등

 

 

이책은 단지 문제점만 제시하지 않아요..

아이가 무서워하는걸 함께 공감하고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얼마든지 무서움을

느끼지만 얼마든지 극복할수 있는 대상이라고 알려준답니다

 

 

이책의 특징은 부모가 이해하기 쉽게 안내하는 가이드가 아닐까 싶어요...

해당 책 주제에 맞게 서로 이야기할수 있게 대화 주제를 주죠...

이책 같은 경우 무서움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해 보고 극복할수 있도록 이야기해줘요

5살 아들에게 가장 무서웠던게 뭐냐고 물어보니 제가 한 말이었어요..ㅠㅠ

line_characters_in_love-16

제가 예전 아이가 늦게 일어나길래 일어나지 않으면 침대에 물뿌린다 라고 말한적 있거든요

그땐 아이가 별 반응 보이지 않길래 모르겠거니 넘겼는데 이말을 꺼내는데

제 얼굴이 얼마나 화끈거리던지요..ㅠㅠㅠ

한번 뱉은말이라 주워담을수도 없고....

그래서 그건 엄마가 그땐 화가 나서 했던말이고 다시는 그런말 안할께. 엄마가 미안해~

라고 했더니 이제 그말이 무섭지 않대요..

 

 


책 뒷표지에는 신철희 아동청소년 상담센터 소장님의 촌철살인같은 글이 적혀 있어요

사실 어른들이 책 읽어주기전 이 부분을 먼저 읽고 아이와 함께 읽는다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이책도 두려움을 다루고 있지만 두려움을 극복할수 있는 멘트가 있다는것,

그리고 그 멘트를 아이가 공감한다는거에요~~~


 

 

어른이 다 된 저도 두려운게 있어요~~

저는 가끔 운전을 하는데 오르막길에서 차가 멈춰있다 다시 엑셀을 밟고 올라가는 그 상황이

너무 무서운거에요~~ 딱히 무슨 사건이 있었던것도 아닌데 차가 조금 뒤로 밀리는

그 상황이 어찌나 싫은지...사실 그 두려움을 아직도 극복하지 못하고 있어요...

또 하나는 고소공포증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겪는 공포증중 하나인데 높은 산을 올라가거나 높은건물 올라가

밑을 쳐다본다는건 정말 큰 인내를 필요로 해요..


지금 우리아들이 5살인데 저도 육아가 참 힘들더라구요..

그 중 젤 힘들었던건 아이가 말하지 못하던 3살까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이와 의사소통을

할 수 없으니 애도 답답, 저도 답답!!

물론 말이 아닌 행동으로 표현하기에 엄마는 어느 정도 아이의 원하는걸 읽을수 있긴 하지만...이럴때 바로 이 네버랜드 감정그림책을 함께 읽으면 아이가 표현하는 능력도 좋아지고

아이와의 엄마와 교감도 쑥 쑥 자라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중요시하는 아이는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줄 알고 그 느낌을 잘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는 아이야말로 세상을 보이는 그대로 볼 줄 아는 안목을 가졌다라고 봐요...


이런 아이들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좋은 인재가 되는거죠...

단순히 학교공부 잘하고 영어 잘한다고 전부가 아니라는걸 어느 정도 인생을 살아보니까 보이네요...

아이를 정말 사랑한다면 제일 먼저 이책을 읽고 함께 공감하는게 어떨까요??

전 주저없이 네버랜드 감정그림책을 완소 아이템으로 강추합니다.


▼ 더많은 유아세트 보러가기

http://cafe.naver.com/sigongjunior/110636

 

                            ​

 


* 이 책들은 해당 출판사 제공으로 읽은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는 이민 가족입니다 - 글과 그림으로 살펴보는 근대 이민사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 20
크리스타 홀타이 지음, 김영진 옮김, 게르다 라이트 그림 / 시공주니어 / 201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 주위엔 외국나가서 거주하는 친인척이 없어요~~

사실 친동생이 중국가서 7년 거주하다 작년에 한국들어오긴 했지만요..

그래서 이민이란 단어는 ​다소 낯설긴해요...

시공주니어의 수많은 책 중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이라는게 있어요...

이름처럼 이  그림책을 읽고나면 몰랐던 지식이 쌓이는 듯한

그런 착각이 들 정도로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어요

 

[경복궁에 간 불도깨비],[왜 지렁이는 비가오면 나타날까]

[아주 작은친구들],[궁금해요 비행기여행]은

그동안 도서관에서 빌려다본 지식그림책들이에요...

그리고 작년 파주 출판단지 축제때 시공 아울렛가서

[길과집]이라는 지식그림책을 본게

제가 읽은 지식그림책 전부랍니다..​

[길과 집]이라는 지식그림책은 글밥 대신 그림으로 작가가 모든걸

표현해 놨기에 다소 특별하다 싶었는데 그 작가가

쓴 그림책이 신간으로 나왔어요...[우리는 이민가족입니다]

 

 

 

 

이책의 작가!! 크리스타 홀타이~

독일작가로 [길과 집]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분이더라구요...

이번 그림책에서는 작가의 글이 꽤나 많이 들어가 있어요...

사실 저도 세계사에 관해서는 고등학교때 들었던 수업이 전부라

이책을 읽으며 아~이런일이 있었구나 싶었어요...

 

 

 

 

이 책의 배경이 되는 1860년대 독일 한 농가에요

이시기 독일인들은 통나무로 골격을 만든뒤 진흙으로 메운

전통주택 목골가옥에서 살았어요..

물론 주업은 농업에 방직업이 곁들여졌죠..


 

 

아마: 한해살이 풀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연한 녹색이다.중앙아시아 원산으로

옛부터 이집트와 터키에서 섬유식물로 재배했다.

유럽과 아르헨티나에 주로 분포하며 껍질은 섬유자원으로 쓴다.
[출처:두산백과]

 


 


 

아마는 우리나라에서 명주와 삼베 같은 역할을 하는 섬유로 보심 될거에요..

농민들은 주로 가을 수확철이 끝나고 겨울에 이 아마방직업을 했지만 아마보다 저렴하게

공장에서 생산하는 면을 사용하기 시작하며 농민들의 시름은 깊어만 갔죠..

 

 

 

자기 나라에서 먹고살기 힘들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이책의 주인공인 로베르트는 가족들을 데리고 미국으로의 이민을 결심해요..

이들은 토이토니아호를 타고 미국으로 떠나요...

 

독일 함부르크에서 미국 뉴 올리언스까지 2주간의 긴 여정 끝에 그들은 미시시피강을

지나 네브라스카주인 오마하를 거쳐 이들이 살게 될 땅 뉴스타인버그에 도착하죠...

이들이 오기전 900명에 달하는 독일사람들이 세운 이 도시는 로베르트 가족들이

정착하기엔 안성맞춤이었어요..

그리고 미국정부가 자영농지법에 따라 무상으로 뢍무지도 나눠줘 이주민들은

바로 농장주 혹은 목장주가 될수 있었어요..

열심히 일한 덕분에 이들은 조기정착을 할 수 있었어요...

1870년 이들가족에겐 미국에서 생긴 셋째아들이 태어났어요...이름은 헨리!!!

 

 

 

 

 

이들은 독일어만을 고집하지 않고 영어배우는데도 게을리 하지 않았어요

미국식 영어이름도 갖게 되고 농사가 잘되면서 이들은 승마도 배울수 있었어요

이 가족들은 5년뒤 이 황무지의 진짜 주인이 될수 있었어요...

그러면서 5대째 후손들이 이 농장을 운영하고 있어요...

 

지금은 톰과 아내 킴이 이 농장주인인데 아이들과 함께 최초 독일에서 이민온

선조의 발자취를 따라가자는 취지로 독일로 여행을 떠나요~

물론 선조가 왔던 여행지 반대로(미국에서 독일로) 

 

 

 

 

 

그렇게 해서 찍은 사진이 바로 이 사진이랍니다.

왼쪽사진은 로베르트 아저씨, 오른쪽은 톰 아저씨..

집과 풍경이 결코 낯설지 않죠...

그럴수밖에 없는게 바로 독일 함부르크​ 니더작센주 작은마을에 남아 있는 집이거든요..

 

150년전 집이 아직도 수리가 잘되어 있어 가능한 일이죠...​

 

 

 

 



사실 5살 아들에게 이 책에 담겨 있는 모든 내용을 다 읽어주기엔
무리였어요~~

 

저도 잘 모르는 독일 이민 근대사를 읽기도 바빴거든요..

처음엔 텍스트 자체를 전달하니 아이가 딱딱한지 듣지 않으려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옛이야기 하듯이 이야기를 해주니 그때부터 흥미를 보였어요..

맨 첫장을 펼치면 이렇게 지도가 그려져 있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독일과 미국이란 나라를 알게 됐어요..

 

 

 

아들이 흥미를 보인 부분은 말타고 다니는 이 인디언들!!

 

인디언이 누구냐, 왜 이사람들은 이 농장에 왔느냐 질문이 쏟아지더라구요​

 

 


지난번 선물받은 네버랜드 지식팡팡 플랩북  [열려라 세계지도] 라는 책이

 

보이길래 그 책을 꺼내 독일과 미국이란 나라를 다시 한번 보여줬어요...

맨 뒷장엔 세계지도도 들어있는데 그걸 펼쳐서 ​미국,독일에 이어

한국까지 찾아보는 숨은그림찾기를 했어요..

지도 밑에 그려져 있는 국기도 알아보구요..

 

평소 숨은그림찾기를 좋아하는 아들은 신났어요..ㅎ​

 

 

 

 

 

사실 이책을 읽기전 아직 외국을 나가본적 없는 아들에게 이민이란 의미를 심어주는게

다소 이르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아이가 책에 관심을 갖고

호기심어린 눈으로 쳐다보는걸 보면서

책으로의  간접경험이 큰거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됐어요~

 

이번에 만난 글과 그림으로 살펴보는 근대 이민사

[우리는 이민가족입니다]는 참 유익한 책이었어요~


 

★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굿모닝 미스터 푸
스티븐 프라이어 글.그림 / 시공주니어 / 201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벌써 2월말이네요~ 3월이면 봄이라지만 꽃샘추위며 환절기 감기가 기다리고 있죠..

거기다 며칠전 우리를 힘들게했던 황사에 미세먼지까지....

우울한 날씨가 계속되겠지만 우리에겐 책이라는 희망의메시지가 있어서

그 긴 터널을 뚫고 지나다보면

어느덧 따스한 햇살을 느낄수 있는 봄이 성큼 다가와 있을거에요

전 요즘 그림책 태교를 하고 있어요..역시 그 중심엔 시공책이 자리잡고 있죠..

며칠전 바미와 함께 본 재밌는책이 있어 소개해 보려해요..

"​굿모닝 미스터 푸"

제목만 봐서는 무슨 강아지가 주인공인 책일것도 같고 어찌됐건 유쾌한 책일텐데...

두구두구두구.....leonard_special-8


이책은 스티븐 프라이어라는 호주 그림책 작가가

수세식변기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유쾌한 똥 이야기에요

작가는 아트디렉터이자 디자이너라는 자신의 타이틀답게 우리가 흔히 아는 똥을

 새롭게 디자인한 분이에요


그래서 똥이라는 이미지가 전혀 떠오르지 않고 오히려 큐브,블럭,사각형이 더 연상되는

그런책이 아닌가 싶어요


간단히 이책 요지를 말하자면 유치원에 다니는 토비는 매일 일어나 씻고 옷을 입은 다음

맛난 팬케이크를 먹어요.

그런뒤 배가 사르르 아파오면서 드디어 미스터푸를 만나면서 하루를 시작하죠...

사실 스토리는 참 단순해요..하지만 이책은 그림책이라는 사실!!!

몇마디 말보다 그림으로 더 많은걸 표현해놓은 이책은 그림을 봄으로써 글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책은 외국작가가 지은 그림책임에도 한글로  "비누"라고 적혀 있는

글씨를 보면서 신기했어요~~

대개 비누인 "SOAP"이라고 적혀 있을거란 제 생각과 달리

한국 아이들을 위한 맞춤책도 아닐텐데...

비누란 글자 말고도 우유,유기농, 치약,향긋한 사과맛 이란 글자도 새개져 있어요...


그러다 드디어 미스터 푸가 나오기 전 말없이 소리를 내는 미스터푸에요.

끄응~ 힘주니 뽀직! / 끄으응~ 힘주니 뿌직!!

휴~하고 힘을 빼니 뿌지직!!!

아들은 이부분이 젤 재밌다며 몇번이나 다시 읽어달라고 한지 몰라요...

 

토비가 얼굴 빨개져서 수세식변기에 앉아 있는 모습 보이시죠...

이 그림을 보니 제 자신이 보이더라구요


사실 이번기회에 제 고백을 하자면 전 유전인지 변비때문인지  *질이 있거든요...

출산하고도 이것 때문에 한달만에 몸무게가

무려 10kg이 빠질 정도로 *질 때문에 고통의 나날을 보내야했죠....

brown_special-30


그러다보니 매일 화장실에 들어가 좌욕을 하는데 화장실에서

장시간 시간을 보내는 아들은 제게 매일 물어요..

엄마는 화장실에서 뭐하냐고...

그래서 하루는 " 엄마는 엉덩이에 뿔이나서 아픈거야~" 라고 말했더니

이말을 어린이집 친구들이며 선생님한테까지 전했나봐요...

어찌나 민망하고 내가 말실수를 제대로 했구나 싶은게....

하지만 주워담을수 없는게 이 또한 말이기에

엄마는 편식해서 엉덩이에 뿔났어...

엄마는 차가운곳에 앉아  엉덩이 뿔났어라고 말해줘요~

그래서 그런지 반찬투정 안하고 밥도 잘먹고 차가운곳에 앉기전

항상 뭔가를 깔고 앉는 습관을 보이더라구요..ㅎ

 


전 아들에게 매일 한가지 숙제를 줬어요~ 바로 매일 미스터푸를 만나는게 바로 그거에요..

아이들에겐 정말 큰일이죠...ㅎㅎ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들은 매일 집에와서 일을 보더라구요..

하루는 왜 어린이집에서 응가하지 않냐고 물어보니 어린이집은 불편하다고 하네요~~~

역시 애나 어른이나 집이 젤 편안하긴 하나봐요..

sally_special-2


그러다 요즘엔 [굿모닝 미스터 푸]책을 만나고 부터는 응가를

미스터 푸라고 표현하는 5살아들!!!

미스터푸는 매일 모양과 색깔이 달라지면서 변신하는 천재에요..

아주 단단한 푸, 울퉁불퉁 푸, 툭툭 끊어진 푸,부드럽고 매끄러운 푸, 물기많아 질퍽한 푸

중 아들은 물기가 많아 질퍽한 미스터 푸가 젤 맘에 든대요~~~​

 


바로 이 게 질퍽한 미스터 푸에요!!!

이 푸가 왜 제일 좋냐고 물어보니 소리도 나면서 물이 많아 좋다는 말....ㅜㅜ


그러면서 묻더라구요... 왜 미스터푸를 만날때 눈물이 나냐고??

저도 어릴적 이렇게 눈물 흘린적이 많은데 이유는 딱히 모르고 그냥 지나쳤는데...

그래서 알아봤어요..

변을 보면서 눈물이 나는 이유는?? 여러가지 검색어를 넣고 검색을 했으나 답은 못찾았어요..

변볼때 힘을 많이 줘서 눈물이 난다는 답변만...

이 질문이 유치하긴 하지만 어른인 저도 모르겠어요

정답 아시는분 계세요??


미스터푸는 물을 좋아해서 가끔 수영장에서 햇빛 쬐는것처럼 둥둥 떠 있어요..

가끔 다이빙도 좋아하구요..어떤날은 아주작은 미스터푸를 만나기도 해요...

이들은 모두 사이좋게 수영모를 쓰고 헤엄을 치죠..

매일 미스터푸를 만나면 기분이 상쾌해요...

미스터푸는 우리에게 더러운 존재, 입에 꺼내기 힘든 존재가 아닌

매일 우리를 기분좋게 해주는 고마운 친구에요~~~

나랑 평생 함께할 친구가 드디어 다이빙을 해요~~


아들도 항상 미스터 푸를 만나고 나서 " 안녕!! 잘가~ 내일 또만나"라고 인사하거든요..

 


이책의 뒷면을 보면 화장지가 사람의 대장처럼 구불구불 되어 있어요..

저도 처음엔 이건 사람의 대장을 표현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작가님은 이걸

2가지 의미로 두신것 같더라구요

화장지가 구불구불 내려오는모습, 대장의 구불거리는 모습...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떤 모습인것 같으세요~~~

 


이책을 다 보더니 아들도 드디어  미스터푸를 만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유아변기에 앉혀주니 기분좋게 미스터 푸를 만났어요...

책처럼 굿모닝이 아닌 [굿 이브닝 미스터 푸]로


사실 이책을 읽고나서 어떤 독후할동을 하면 좋을까 며칠을 고민했어요..

블럭으로 미스터푸를 만나볼까? 끼적이기로 푸를 그려볼까? 아님 클레이로 만들어볼까?

그러다 오늘  아이 스스로 미스터 푸 책을 읽고나서  직접 만나보는 체험이야말로 

가장 확실하고 기억에 남는 독후활동이 아닌가 싶어요~~ㅎㅎ

여러분도 유쾌한 책을 읽고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서점으로 가보세요..[굿모닝 미스터 푸]


* 해당도서는 시공주니어 무상제공으로 읽은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