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재미있구나, 과학은 우리실생활과 밀접하구나 라는걸 깨닫게 해주는게 가장 큰 목적인 상이란 의미에서 과학을 어려워하는 우리애 같은 친구들에게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저도 책 들자마자 1시간만에 휘리릭 읽을만큼 쉽게 재밌게 쓴 책이더라구요..
이번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3권-방귀로 말한다고? 책은 총 10개의 주제가 들어가 있는데 곤충,고양이,커피똥,방귀,수염 등등 평소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들이라 더욱 호기심이 가득하게 읽어봤어요~
전 개인적으로 강아지, 고양이 키우지 않지만 제 주변인들 보면 반려견, 반려묘 기르는 분이 참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