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한번에 3권의 책을 세명의 주인공 입장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었어요~~~
전 개인적으로 [안녕하세요, 산타 할아버지]책 이 제일 맘에 들었어요...
아이들에게 산타할아버지도 보여줄수 있고 할아버지의 실수와 멋진 바느질 솜씨, 그리고 정감있는 할아버지의 행동 하나하나가 아이들이 꿈꿔 봤음직한 그런 산타할아버지의 표본인것 같아서에요~~
2018년 우리집 세남매도 몇달전부터 노래부르는 선물이 있어요..
8살 첫째는 레고 배트맨무비, 둥이중 아들은 공룡 아파토사우르스, 둥이딸은 콩순이중 콩콩이가 갖고싶다네요...
[크리스마스의 세가지 선물]처럼 우리집 아이들도 자신들이 갖고 싶어하는 선물을 산타할아버지에게 받을수 있을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