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계속되는 행복하고 꿈같은 오늘 이 순간을 이야기화는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저자 배성규. 따뜻한 색감,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그림과 필체로 팔로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은 귀엽게 손글씨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예로부터 글씨를 예쁘게 써야 좋다고 늘 들었었는데, 요즘은 정자체가 아닌 이렇게 귀엽고 깜찍하게 써야 더 멋진 글씨체라고 인정받는 것 같다. 요즘은 정말 글씨체들도 다양하고 귀엽고- 그리고 캘리도 유행하면서 더욱더 다양한 필체들과 꾸미는 방법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나도 요즘들어 여가를 가지면서 예쁜 글씨체에 관심이 많은데- 예쁠 글씨를 가지면 뭔가 마음도 차분해지고 정신 수양도 되는 것 같고 새로운 내일이 펼쳐질것만 같기도 하다 책에는 받침없는 글자와 받침있는 글자부터 시작해서 단어, 그리고 짧고 긴 글들을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차근차근 글씨를 써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 또 특별부록으로 아이패드용 필기브러시 2종과 글씨 연습 템플릿, 디지털 스티커들까지.... 제공되어 있는데 유용하게 쓰일것 같다. 탭을이용해서 글씨를 연습하는 것이 있다고 하니- 첨단 디지털인 것만 같다. 아마도 탭으로 글씨쓰는 바이블 같은 기본서가 되지 않을까 싶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고 누가 그랬던가. 아니. 이제는 어리다고 해서 건강에 자만하던 시대는 지난 거 같다. 병원에 있으면 정말 어린 아이부터 마다하지 않고 병원을 왔다갔다하는 걸 보면 정말 건강은 !! 항상 신경써야 하는 것 같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건강하다고 생각하던 나 자신도... 나이와 호르몬의 직격타를 맞는거 보니~ 역시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하는 것 같다. 코로나19로 외출이 줄어들고~ 나이가 드니 건강한 몸을 유지시켜주는 건 습관과 적절한 식단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운동에 대한 올바른 기초 상식을 알려준다. 아는 내용도 있지만 다시 한번 이야기해주니, 조심해야 할 부분들도 다시 보이게 되는 것 같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트레이닝 방법이다. 사진으로 제공되어서 쉽게 따라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틈새 공략하여 잠깐 일하다가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저자는 굶지 말라고 한다. 굶으면서 하는 운동은 면역력을 떨어뜨리니, 이것저것 고생하지 말고 건강하게 하자고 말한다. 그렇게 어렵지 않은 동작들이 주를 이루었지만 스트레칭 동작이어도 꾸준히 하는 건 사실 쉽지가 않다.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활동대사량을 늘려야 한다는 것- 더 많이 움직이고 걷고 해서 소도되는 양을 늘리는 것! 쉽지 않지만 요즘에 필요한 것 같다. 또한 식단! 면역력을 헤치지않는 선에서 건강한 식단과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스트레칭하듯 꾸준히 하다보면 엄청난 몸은 아니더라도 건강한 몸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
인생명언. 가끔 인생명언을 궂이 찾아보면서 위로 받고 싶을 때가 있다. 정말 힘들거나 스스로 회복하고 싶을때가 그럴때인데, 이 책은 그런 좋은 말들을 하나에 묶어 놓았다. 하나로 모아두니 , 정말 편하다. 너무 좋은 말들이 많아서 언제 기분이 울쩍했냐는 듯이 좋아지게 만들기도 한다. 또한 요즘에는 필사가 유행인데, 필사를 하기에도 너무 좋게 되어 있다. 짧막한 글귀에 많은 내용들이 담겨있어서 하루에 하나씩 쓰다보면~ 더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만 같다. [노먼 빈센트 필] 할 수 있다고 마음 먹으면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자기 자신이 믿는 것이 성공의 첫번째 비결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먼저 습관을 만들어라. 그러면 습관이 당신을 만든다. 좋은 글귀는 좋은 하루를 만들고 좋은 내가 되게 하는 것 같다. 책을 가까이 하면서 나에게 정말 힘을 주는 문장이 있다는 것을 알았는데- 요책이 그런 선물 같은 책이 아닐까 싶다. 영어로도 번역되서 영어공부하기도 일석이조!! 적극 추천해본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
프렌즈는 전설적인 여행 가이드북이다. 생애 첫 여행 친구 프렌즈. 대학생 시절 이거 하나면 어디든 떠날 수 있었는데. 다시 이 책을 보니 반갑기 그지 없다. 항상 노란색의 책은 새로운 여행지의 길라잡이로 여행을 가기 전에 정독하거나 도서관에서 빌려왔던 책. 역시 이번 책도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일본. 어쩜 우리 나라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그런 나라다. 중학교 이후에는 가본적이 없는 일본, 그리고나서 코로나의 직격탄을 맞아서 한동안 여행은 잊고 살았던 거 같다. 팩더믹 이후 이제 해외여행을 갈수 있게 되어 많은 여행사에서 홍보하기도 하고 계획을 세우기도 하고 있다. 일본은 작년 10월부터 대한민국을 포함한 68개국 여행을 가기 시작하여 이제는 일본 여행을 자주 가는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 후쿠오카는 우리나라에서 더 가까운 편에 속하고 인천공항에서 1시간 15분 걸리는 가까운 거리이며 쇼핑하기 최적의 장소라 많은 관광객들이 붐비고 있다. 이 책은 23~24년 최신판으로 쌍둥이 자매가 썼는데, 텐진 지역의 재개발과 코로나 19 이후로 변화된 모습까지 생생하게 알 수 있어서 여행을 계획 한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좋을 것 같다. 책 앞쪽에는 달라지는 점들을 소개하기도 했는데, 이런 점이 다른 책들과 차별되어 보여졌다. 신용카드의 결제 확대, 카카오페이 사용 가능, 네이버페이, 모바일 택시 배차 등등 후쿠오카를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은 꼭 필수가 될 듯 하다. 책은 맵북도 제공해주는데, 후쿠오카 여행이 쉬워지도록 지역을 소개해주고 여행 명소를 차례대로 소개해준다. 중간중간 사진도 곁들어 있어서 여행을 가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가고 싶은 희망을 주고 현지에 가서도 들고 다니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놀라운 기적을 만드는 미라클 모닝의 힘 요즘 미라클 모닝이 대세다. 미라클 모닝에 관한 책들도 많이나오고 미라클 모닝을 권유하는 매체들도 많다. 사실 작년에 실천하긴 했는데, 어떤 동기가 있을 때는 잘 하다가 끝나니까 또 쉽지 않더라. 시간 내기가 쉽지 않은 현대인들. 특히 엄마들에게는 새벽 미라클 모닝이 정말 너무 좋은데, 쉽게 잠을 자지 못한 날은 더없이 일어나기 어려울때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미라클 모닝의 장점을 다섯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 긍정적 효능감, 뛰어난 가성비, 혼자서도 가능하다, 여유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최고의 집중력을 가질 수 있다. 이것보다 더한 효과들이 많겠지만 사실 쉽지 않은것도 사실이다. 김프리라는 독특한 이름의 저자는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한 이야기를 해준다. 38살 전까지 삶은 열심히 잘 살았지만 장래희망은 딱히 없어서 힘들었는데, 인생에서 미라클 모닝을 만나면서 놀라운 깆거들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방해요소들을 제거하면서 꾸준히 지속하고 집중하면서 미라클 모닝을 성공하기를 응원해주는 책. 첫 페이지부터 아주 임팩트한 문구를 보게 된다. '나를 성공시키는 것도 나를 망치는 것도 나다.' 어쩜 당연한 말이 책에 써있었지만 뭔가 .... 더 느끼게 해주는 말 같다. 끈기를 가지고 할 수 있고 도전하는 것 또한 내가 해야하는 일이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 미라클 모닝의 의지와 동기가 사라질때 다음과 같은 방법을 권유하는데 인상깊어 몇개 적어본다. 1. 가볍고도 아주 사소한 비교 2. 스스로도 묻고 답하는 성공 질문 3. 비전보드 만들기 4. 긍정확인하기 5. 감정 표출하기 6. 나만의 작은 성취를 외부로 표출하기 7. 함께하기 함께하기를 실천하기 위해서 나약해지지 않기 위해서 온라인을 통해서 뜻이 맞은 사람들끼리 모여 미라클 모닝을 해도 좋을 것 같다. 저자가 그랬듯이. 시간을 알차고 빠듯하게 쓰기 위해서 새로운 해에 새로운 나를 위해서 이 책을 추천해본다. [본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