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고 누가 그랬던가. 아니. 이제는 어리다고 해서 건강에 자만하던 시대는 지난 거 같다. 병원에 있으면 정말 어린 아이부터 마다하지 않고 병원을 왔다갔다하는 걸 보면 정말 건강은 !! 항상 신경써야 하는 것 같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건강하다고 생각하던 나 자신도... 나이와 호르몬의 직격타를 맞는거 보니~ 역시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하는 것 같다. 코로나19로 외출이 줄어들고~ 나이가 드니 건강한 몸을 유지시켜주는 건 습관과 적절한 식단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운동에 대한 올바른 기초 상식을 알려준다. 아는 내용도 있지만 다시 한번 이야기해주니, 조심해야 할 부분들도 다시 보이게 되는 것 같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트레이닝 방법이다. 사진으로 제공되어서 쉽게 따라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틈새 공략하여 잠깐 일하다가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저자는 굶지 말라고 한다. 굶으면서 하는 운동은 면역력을 떨어뜨리니, 이것저것 고생하지 말고 건강하게 하자고 말한다. 그렇게 어렵지 않은 동작들이 주를 이루었지만 스트레칭 동작이어도 꾸준히 하는 건 사실 쉽지가 않다.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활동대사량을 늘려야 한다는 것- 더 많이 움직이고 걷고 해서 소도되는 양을 늘리는 것! 쉽지 않지만 요즘에 필요한 것 같다. 또한 식단! 면역력을 헤치지않는 선에서 건강한 식단과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스트레칭하듯 꾸준히 하다보면 엄청난 몸은 아니더라도 건강한 몸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