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에 악어가 살아요 열린어린이 동시집 13
박소이 지음, 청명 그림 / 열린어린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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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 ‘봄눈‘처럼 일상을 마음의 눈으로 본 동시가 쏙쏙 읽힙니다. ‘연탄 이야기‘ ‘강마을 사람들‘ ‘기차 시계‘에 속깊은 시간과 장소를 꼭 붙들어놓으셨는데 부모님과 어린이가 함께 오래 읽을 수 있는 작품집인 거 같습니다. 이 동시집을 들고 협곡열차가 다니는 분천역을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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