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난민이 되다

독립운동가, 난민이 되다
이은정 지음, 이강훈 그림 / 풀빛 / 2024년 3월

대한민국은 다른 나라의 지배를

받은 역사가 있어요.

일제강점기 때

우리는 일본의 지배를 받으며

온갖 수모와 고난을 겪어야만 했지요.

일본의 지배를 피해

독립운동을 위해 타국으로 떠나가거나

이민을 가기도 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타국에서 많은 고생을 하며

난민이 되신

독립운동가분들에 대한 책이랍니다.​​

독립운동가,

난민이 되다

여러분은 독립운동가 하면

누가 떠오르나요?

저는

많은 분들이 떠오르는데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국 최초 여성 비행사인 권기옥님은

학생 신분으로 독립운동에

참여한 분이에요.

독립운동가를 숨겨주고

폭탄을 옮기며

독립운동에 참여한 분이시죠.

반드시 비행기술을 익혀서

일본 천왕이 있는 곳에

떨어뜨리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오직 나라의 독립만을 생각하며

공부하고 비행 기술을 익혔어요.

말도 통하지 않는 중국에서의 삶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래도 굴하지 않고 항공 학교에 입학하여

비행기술을 배웁니다.

정말 독하게 마음먹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삶이었지요.

안창호 님은

미국에서 한인 친목회를 만들고

공립 협회를 만들어

한인들의 열악한 생활을 개선하고,

야학을 개설하고

회원들을 교육했어요.

조국으로 돌아와서

신민회를 조직하여

독립운동에 참여합니다.

임시 정부의 기초를 세우고

동우회도 이끌었어요.

교육과 계몽 운동을 하다

끝내 채포되어 옥중에서 병마와 싸우다

눈을 감으셨지요.

이회영 님을 비롯한 6형제 모두는

전제산을 다 받쳐서

독립운동을 했어요.

일본의 눈을 피해 중국으로 떠난

이회영 6형제의 가족들은

폐허와 다름없는 땅을 일구고 가꾸며

싹을 틔우고 농사를 짓게 되지요.

그러나

그곳 마을 사람들의 시선은

곱지 않았어요.

이방인들을 향한 차가운 태도에

거부감을 갖지 않게 하기 위해

그 나라 옷을 입고 살아가야 했음은

얼마나 한탄스러웠을까요...

이방인에게 집 한 채 누가 내어주었을까요.

조선에서 큰 부자로 살 수 있었지만

나라의 독립을 위해

떠나야만 했던 분들.

홍범도 장군님은

봉오동 전투로 유명하신 장군이시죠.

일본은 보복이라도 하듯이

조선인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와서 괴롭혔어요.

척박한 연해주에서의 조선인들의 삶은

일본군과 원주민 마적단들과의

계략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야만 했어요.

소련의 조선인 이주 정책을 펼치면서

조선인들을 카자흐스탄으로

강제 이주시켰지요.

생각만 해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싸웠는데

머난 먼 곳으로 강제 이주라니...

​김경천 님은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가

조선 학생들의 2.8독립 선언을 보고

가슴이 뜨거워지기 시작했지요.

독립운동에 활용할 수 있는

군사 지식을 배우고 일본 장교가 되어

독립운동을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신흥무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전투 기술을 가르치고

마적단의 뿌리를 뽑아버렸지요.

러시아로 이주하여 고생 끝에

죽음의 문턱에서 구조되어

러시아 부부와 함께 배를 타고

세계를 다니며 식견을 넓힌 최재형 님.

유창한 러시아어를 구사하여

억울한 조선인을 변호하며

조선인을 도우며 살아가셨지요.

만주에서 무장 독립운동을 한

독립운동가의 어머니 남자현 님은

독립운동가들이

발각되지 않게 하기 위해

중국옷을 지어 입게 했지요.

공장에서 옷감을 받아 갖다주면

동포가 아니라서 무시당했지만

독립의 꿈을 꾸며 참고 또 참았지요.

스물 살이 채 안 된 나이로

수백 명을 거느리며

황해도 농민군의 선봉장이 되었던

김구 선생님.

상하이에서 임시정부를 수립하고

경무국장과 내무총장을 거쳐

주석이 된 후

임시 정부를 이끌었어요.

이렇게 고국을 떠나

타향살이를 하며

목숨 바쳐 독립운동을 하셨던

자랑스럽고 감사한

독립운동가분들.

해방 이후 돌아오지 못하고

타국에서 눈을 감은 분들은

눈을 감아도 조국이 그리울 거예요.

오늘은

조국을 위해 독립운동을 하다가

돌아가신 분들의

난민 생활에 대한 책을 알아보았어요.

혹시

주위에 난민이 있다면

따뜻하게 대해주세요.

그들도 조국을 떠나

목숨을 구하고자

나라를 구하고자 하는

분들일 테니까요.

초등과학 필독서 45

초등 과학 필독서 45 - 어린이과학동아 창간 편집장이 직접 읽고 추천하는 ㅣ 필독서 시리즈 12
이억주 지음 / 센시오 / 2024년 1월

지금까지 아이에게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권하면서 독서를 하게 했어요.

아이의 관심분야에 맞추어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보거나

구입하곤 했지요.

그런데

과학 분야 쪽으로는

많이 접하지 못한 것 같아 고민이었는데

이번에 과학 분야의

좋은 도서들을 알게 되었답니다.

어린이 과학동아

창간 편집장인 이어 주님이

직접 읽고 추천하는

교과연계

초등 과학 필독서 45

출판사 센시오에서 출간되었답니다.

목차 가장 첫부분에 쓰여있는 서문으로

"미래의 내 모습, 책에서 찾자!"

라는 글이 있어요.

책 속에서 미래의 내 모습을 찾는다~

책을 통한 자기성찰과

미래의 나에게 영향을 주는

모든 것들을 만나볼 수 있겠습니다.

^^*

초등 과학 필독서 45는

모두 45개의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있어요.

1부 생명에 대한 탐구

2부 본질에 대한 탐구

3부 질문에 대한 탐구

4부 융합에 대한 탐구

이렇게 4부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1부에서는 생명과학 분야로

동물, 식물, 공룡, 생태계, 환경 등을 다루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도서를 소개해요.

특히

우리가 가장 잘 아는 파브르의 곤충기는

어린이에게 필독서가 된지

오래되었지요.

파브르가 곤충을 탐구했던 그 열정은

생물학에 많은 기여를 했지요.

그리고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반가워한 추천도서가

있네요.

"꽃들에게 희망을"

인문학 도서로도 추천되어

읽고 독서록을 한 적이 있어요.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어 하네요.^^

2부에서는 본질에 대한 탐구로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물질들 사이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과학적 탐구가 무엇인지에 알려주는

도서를 추천해요.

주로 물리학, 화학, 천문학 분야랍니다.

학창 시절 화학 시간에 엄청나게 외웠던

주기율료표기억나시나요?

멘델레예프가 만든 주기율표를 외우며

원소에 대해 알아갔지요.

원소 자체가 본질이기 때문에

이 본질을 연구하면

인공적인 원소들을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재미납니다.

그리고

노트 필기의 중요성에 대해

권하는

과학 천재의 비법 노트 물리 화학은

엄마도 읽어보고 싶네요!^^

노트 정리를 잘하면

내용을 잘 파악할 수 있어서

공부하기 아주 좋겠어요.^^

"과학은 탐구로 탄생한다!"

호기심에서 시작하여 이어지는 탐구는

과학의 시작이죠!

그래서 탐구정신을 기르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3부에서는 질문에 대한 탐구로

호기심을 해결해 주고

상상력을 향상시켜주는 도서를

추천해요.

유아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많이 보는 과학도서로 유명한

"스쿨버스"랍니다.

우리 아들도

정말 재미있게 읽은 도서에요.

학교에서 가장 이상하다고 알려진

프리즐 선생님과 아이들이

스쿨버스를 타고

과학세상으로 빠져드는 이야기가

아이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지요.

그리고

아이와 꼭 함께 읽고 싶은 도서가 있는데

추천해 주셨더군요.

바로

"정재승의 인간탐구 보고서"

입니다.

뇌 과학에 대한 도서로

'나는 누구이며, 우리는 어떤 존재인지,

인간 사회는 왜 이렇게 돌아가는지'에 대해

과학자들이 밝혀낸 사실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거예요.

꼭 읽어보려고요!

4부에서는 융합에 대한 탐구로

과학과 다른 분야의 융합과 해석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을 풍부하게 하고

과학이 여러 분야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려주지요.

예로 놀이 기구들은

스릴과 재미를 위해

뚝딱하고 그냥 만든 것이 아니죠.

놀이 기구의 원리와 작용을 위해

어떻게 설계하고 만들어야 하는지

이것이 바로

다른 분야와 과학의

융합이라 할 수 있지요.

미술도 과학과의 융합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림을 그리려면 구도를 잡아야 하고

채색도 빛의 방향에 의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 또한

미술과 과학과의 융합이라 할 수 있겠네요.

세상 자체가 과학과의 융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더욱 다양한 분야와 과학이 만나

새로운 무언가가 창조되길

바라봅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아이가 특히 관심을 더 보이는 분야가

있을 거예요.

그러면

그 분야에 관련된

도서를 함께 찾아보고, 읽어보며

과학적 사고와 탐구정신을

길러주고자 합니다.

방대한 과학적 지식 분야의 도서를

이 한 권으로 추려서 추천하는 것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이억주 편집장님이 추천해 주시는

초등 과학 필독서 45로 독서하며

아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핈 한국사

한 권으로 끝내는 필수 한국사 ㅣ 지식 올리고 2
지호진 지음, 방상호 그림 / 올리 / 2024년 2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한국사를 공부하는 것은

기본이죠!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아들이 역사를 참 좋아하는데요,

특히 한국사에 더욱 관심을 갖고

알아가고 있답니다.

역사는

정말 방대한 분량의 사실들이죠.

모든 것을 다 알기에는 힘들어요.

하지만

한 권으로 끝내는

필수 한국사

를 통해 재미나게 알아보았답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필수 한국사는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엮어놓았어요.

그동안 수많은 일들이 있었고

우리는 그것을 역사라 하지요.

다양한 주제의 내용들이 있어요.

주제를 보고

알고 싶은 부분만 골라서

읽을 수도 있어요.

1983년, 충북 청주시에 있는

두루봉 동굴에서 발견된

흥수아이를 아시나요?

다섯 살 정도 된 아이의 유골로

조사 결과

구석기 시대 사람의 뼈로

밝혀졌다고 해요.

처음 발견한

김흥수라는 사람의 이름을 따서

흥수아이라 부른답니다.

구석기 시대 사람의 뼈가

우리나라에서 발견되었다니

너무 신기합니다.

신석기, 청동기 시대를 거쳐

고조선이 세워지고

많고 다양한 유물들이 발견되면서

우리는 역사를 연구하고

알아낼 수 있는 것이죠.

다양한 유물들의 사진자료가 있어서

아이가 책을 읽는 동안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삼국시대는 정말

우리끼리의 전투가 너무 많았지요.

그리고

고구려 전성기에

현재 중국의 영토까지 우리 것이었는데

지금은

고구려의 영토 일부를

빼앗기게 되었죠.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시대가 바뀌는 부분에서

연표가 있는데 눈에 쉽게 띄네요.

간략하게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아요.

일제강점기부터는

아이가 감정을 표출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그 시대를 살았는지

이미 알고 있지만

책을 읽을수록 아이는

우리의 아픔을 느끼며

역사를 더 잘 알아야겠다고 합니다.

의열단과 한인 애국단

그리고

수많은 조선인들의

희생에 감사합니다.

누가 어떤 일을 했는지

정확하게 서술되어 있어서

머릿속에 쏙 들어옵니다

책이 지루할 틈이 없네요.

핵심을 서술하고

뒷받침하는 사진 자료로

근거를 재시 하여

흥미를 돋우는데

성인인 제가 봐도

책장이 술술 넘어갑니다

한국사를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역사도서입니다.

초등 5학년부터

한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도서로써

전체적인 역사

부분적인 역사

모두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도서로

추천합니다.^^*

달곰한 계산력으로 연산공부해요!

달곰한 계산력 초등 6-1 ㅣ 초등 달곰한 계산력
NE능률 수학교육연구소.이현지 지음 / NE능률(참고서) / 2023년 11월

초등학교 수학은

연산이 기본이죠!

연산을 기본으로

문제풀이, 이해하기, 응용하기

심화학습까지

이어질 수 있는거죠.

그래서

우리 아들

즐겁게 연산공부 하고자

이번에

"달곰한 계산력"을 만났어요.

6학년 1학기는

분수의 나눗셈을 시작으로

다양한 계산을 거쳐

비례배분까지 배우게 되지요.

달곰한 계산력과 함께

즐거운 수학이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문제집을 살펴보았어요.

​48일 동안

아이의 학습을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설명되어 있어요.

엄마표, 아빠표 학습하기에

아주 좋은 지침입니다.

어떻게 지도해줘야 하나 모르는

엄빠들을 위한

배려이기도 하지요.^^

엄빠도 아이의 학습내용을

알아야 하는건 기본이죠.

먼저 인지하고 지도하면 되겠어요.

스스로 계획을 세워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주도적인 학습이 되도록

기본을 잡아주네요.^^

선생님의 칠판으로

기본을 접하고

하루 분량을 학습해요.

하루에 두쪽씩 공부하면 되니까

아이가 부담없이

학습할 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의 공부가 끝나면

엄마가 채점을 해줘요.

QR코드를 스캔하면

정답이 화면에 나타나지요.

그리고 문제집 뒤로 쭉~~넘기면

네모네모 로직이 있어요.

QR코드 아래에 있는

오늘의 숫자를 찾아서 색칠해요.

달곰한 계산력을 모두 학습하면

숨어있는 그림이 완성되지요!

어떤 그림이 완성될까요?^^

천천히 문제를 풀어봅니다.

앞에서 알려주는 설명을 잘 보고

스스로 연산을 하는거죠.

열심히 학습한 결과를

채점으로 확인하네요.^^

참 잘했어요!

단원이 끝나면

연산 놀이터가 나오지요.

쉬어가는 코너로

결코 쉬지만은 않는

재미로 학습하는 코너입니다.

하루 두 쪽씩

학습이 끝나면

'실력 점검하기'를 통해

아이가 제대로 얼마나 알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지요.

빠른 정답지도 있지요.

QR코드 스캔하고

채점할 수도 있지만

정답지를 보고

바로 채점할 수도 있어요.

깔끔하게 잘라서

책자로 만들 수 있지요.

하루 두 쪽!

하루 두 쪽!

부담없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어서

아이도 적극적으로 학습합니다.

연산은 기본!

기본부터 바로 잡자!

달곰한 계산력으로

우리 아이 연산 학습

재미나게 합니다!게 학습할 수 있어서

아이도 적극적으로 학습합니다.

연산은 기본!

기본부터 바로 잡자!

달곰한 계산력으로

우리 아이 연산 학습

재미나게 합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박학다식 이야기

초등학생을 위한 박학다식 이야기 : 역사 ㅣ 읽으면 똑똑해지는 지식교양 2
좋은생각 편집부.심선민 지음, 지호진 감수 / 좋은생각어린이 / 2024년 1월

역사를 좋아하는 우리 아들!

3살 때 처음으로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를 들려주며

신나게 사운드북을 보여주고

들려주었지요.^^

그 후로 다양한 역사책을 보여주며

함께 알아갔어요.

이번에도 재미있는 역사도서를

만나보았는데요,

책이 참 재미있습니다!^^

이름하여

"초등학생을 위한 박학다식 이야기 - 역사 -"

입니다.

초박이는

2.8 독립선언부터 시작하여

세계의 정복자까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들이 펼쳐지지요.

아이도

너무 재미있겠다며

기대에 찬 얼굴로

초박이를 읽기 시작했어요.​​

책을 읽으면서

글만 있었으면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다양하고 흥미로운 사진 자료들이 함께 있어

더욱 호기심이 생기고

실감나기도 합니다.^^

특히!

파리 강화 회의에 참석한

김규식과 대표단/

이순신 표준 영정/

첨성대의 사진을 보며

이분들이 독립운동에 많은 노력을 하셨고

이순신 장군님의 영정을 볼 수 있고

멋진 첨성대를 볼 수 있어서

기쁘다고 하네요.^^

초박이는

"읽기의 힘"으로

초등 교과의 다양한 주제 글을 읽으면서

독서의 재미를 느끼고

이야기 속 다양한 키워드를 통해

문해력과 독해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읽기의 힘" 제시글들을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한

어휘 학습 - 확장 어휘 - 연관 어휘를 통해

문해력과 말하기 어휘 능력을 향상 시키지요.

"탐구의 힘" 속 주제 키위드를

초등 교과 학습 내용으로

연계하고 확장해

교과 지식을 깊이 있고

넓게 탐구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읽으며

역사적 배경과 지식을

넓혀갈 수 있어요.

지금까지 알았던 큰 역사들 속에

더 한발짝 다가가

자세한 부분을 알 수 있어서

책을 읽는 재미가 커져갑니다!^^​​

지금까지 알았던 큰 역사들 속에

더 한발짝 다가가

자세한 부분을 알 수 있어서

책을 읽는 재미가 커져갑니다!^^​​

책 뒷쪽에는

어휘 찾아보기가 있어요.

책 속에 있는

문해력UP에 나오는 어휘들을 모아

차례대로 나열했어요.

마치 사전 같네요~^^

이런 부분 참 좋아요.

어휘공부하는 책이 되기도 하거든요.

우리는 역사를 배울 때

시대별로 큰 사건들 위주로 배웠어요.

다른 역사 도서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초박이는

큰 사건을 시작으로

그 안에서 볼 수 있는 궁금증을

더 자세하게 알려주네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또는 자세한 부분을 알려줘서

관련지식을 넓혀 갈 수 있다는게

특징이에요.

기존 역사 도서들과는

또 다른 매력의 도서에요.

큰 사건 위주로만 말고

그에 관련된 배경지식까지

넓혀가는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