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한국사를 공부하는 것은
기본이죠!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아들이 역사를 참 좋아하는데요,
특히 한국사에 더욱 관심을 갖고
알아가고 있답니다.
역사는
정말 방대한 분량의 사실들이죠.
모든 것을 다 알기에는 힘들어요.
하지만
한 권으로 끝내는필수 한국사
한 권으로 끝내는
필수 한국사
를 통해 재미나게 알아보았답니다.
필수 한국사는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엮어놓았어요.
그동안 수많은 일들이 있었고
우리는 그것을 역사라 하지요.
다양한 주제의 내용들이 있어요.
주제를 보고
알고 싶은 부분만 골라서
읽을 수도 있어요.
1983년, 충북 청주시에 있는
두루봉 동굴에서 발견된
흥수아이를 아시나요?
다섯 살 정도 된 아이의 유골로
조사 결과
구석기 시대 사람의 뼈로
밝혀졌다고 해요.
처음 발견한
김흥수라는 사람의 이름을 따서
흥수아이라 부른답니다.
구석기 시대 사람의 뼈가
우리나라에서 발견되었다니
너무 신기합니다.
신석기, 청동기 시대를 거쳐
고조선이 세워지고
많고 다양한 유물들이 발견되면서
우리는 역사를 연구하고
알아낼 수 있는 것이죠.
다양한 유물들의 사진자료가 있어서
아이가 책을 읽는 동안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삼국시대는 정말
우리끼리의 전투가 너무 많았지요.
그리고
고구려 전성기에
현재 중국의 영토까지 우리 것이었는데
지금은
고구려의 영토 일부를
빼앗기게 되었죠.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시대가 바뀌는 부분에서
연표가 있는데 눈에 쉽게 띄네요.
간략하게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아요.
일제강점기부터는
아이가 감정을 표출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그 시대를 살았는지
이미 알고 있지만
책을 읽을수록 아이는
우리의 아픔을 느끼며
역사를 더 잘 알아야겠다고 합니다.
의열단과 한인 애국단
수많은 조선인들의
희생에 감사합니다.
누가 어떤 일을 했는지
정확하게 서술되어 있어서
머릿속에 쏙 들어옵니다
책이 지루할 틈이 없네요.
핵심을 서술하고
뒷받침하는 사진 자료로
근거를 재시 하여
흥미를 돋우는데
성인인 제가 봐도
책장이 술술 넘어갑니다
한국사를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역사도서입니다.
초등 5학년부터
한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도서로써
전체적인 역사
부분적인 역사
모두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도서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