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릿느릿 엉금이 - 아기 천재들의 감성 깨우기 생각벌레 감성동화
윤길준 그림, 남경우 글 / 생각벌레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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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벌레 감성동화

 

느릿느릿 엉금이

아기들은 태어날 때 천재로 태어난다고 하죠?

그런데 부모로 인해 점점 천재성이 사라진다고 하네요...

부모가 제공해주는 환경으로 인해 그 천재성을 잃어가는 아가들을 위한

감성 깨우기 도서

생각 벌레 감성동화를 소개해 드리려고요~^^* 

​천천히 느려도 괜찮아!

*^----------^*


느릿느릿 엉금이




2년 연속 선정 창작 캐릭터네요!^^

사랑하는 아가에게 이름을 써 주며

좋은 선물을 줄 수 있어요.^^

이렇게 이름을 써서 주면

두고두고 내가 받은 선물이라고 생각하겠어요.

느릿느릿 엉금이를 소개합니다.^^

달팽이처럼 슬금슬금~

거북이처럼 쉬엄쉬엄~

나는, 나는

느릿느릿 엉금이에요.

오늘은 아기 체육관에서 장애물 달리기를 합니다.

​엉금이는 자기 자리를 천천히 찾아가네요.


준비~ 땅!

친구들은 후다닥 달리지만

엉금이는 출발이 늦었나 봐요.

친구들은 엎치락뒤치락~

하지만 엉금이는 끝까지 천천히 여유만만~

​빨리빨리 친구들은 한 바퀴 돌고 어질어질~

두 바퀴 돌고 휘청휘청~

정신없어요...

하지만 느릿느릿 엉금이는

한 바퀴 돌고 여유만만~

두 바퀴 돌고 싱글싱글~

넘어진 친구까지 도와주네요.

허둥지둥 친구들은 이리~ 쿵 저리~쿵

차근차근 엉금이는 살금살금 요리조리

빨리빨리 친구들은 흔들흔들 아슬아슬

느릿느릿 엉금이는 차곡차곡 튼튼하게

빨리빨리 너무 서두르다

그물에 걸려서 대롱대롱~ 버둥버둥~



 

엉금이의 힘찬 점프로 친구들 탈출 성공!

친구들을 도와주느라 꼴찌 된 엉금이!

어? 그런데 친구들이 엉금이를 기다려 줍니다.

"엉금아, 우리 같이 가자!"

어떤 친구는 씽씽~ 쌩쌩~ 빠르고

어떤 친구는 느릿느릿 엉금엉금 느려도

"우리는 모두 1등이에요!"

 


 

 

규혁이가 느릿느릿 엉금이 책을 보았을 때

너무 반가워했어요.

무엇을?

죠~기 거북의 엉덩이가 보이시나요?^^

규혁이는 표지에 있는 엉금이와 아이들 그림보다는

거북이가 먼저 눈에 들어왔아봐요.

그러더니 엉금엉금 흉내를 냈답니다.^^

​벌써 책의 주제를 파악했니?ㅎㅎㅎ

 

 

책을 볼 때는 항상 진지한 규혁이.^^

무슨 생각을 하며 볼까요?

처음에는 그냥 그림만 보는 거지 뭐~ 했어요.

엄마가 내용을 이야기해주며 함께 보는데

규혁이는 책을 보는 동안

"천천히~ 엉금엉금"을 여러 번 말하더군요.

 

 


책 한 쪽 한 쪽 유심히 보더니

저를 쳐다봐요.

그러고는 "엄마, 천천히~ 천천히~"

규혁이가 책 내용을 잘 이해했구나~ 하면서 저는 뿌듯했죠.

그런데 책을 다 읽고 다른 놀이를 하면서도

자꾸 엄마께 "천천히 천천히!" 해요.

왜 그러지? 했는데

평소에 제가 빨리하자~ 빨리 와!를 많이 한 것 같더군요.

규혁이가 엄마께 항상 천천히 하라고 말하고 싶었나 봐요.^^;

엄마는 빨리빨리~

규혁이는 천천히~

 

 

 

 

평범한 아이를 천재로 키우는 감성지능.

요즘은 IQ 못지않게 EQ가 중시되고 있어요!

생각해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함께 사는 세상이기 때문에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해요.

느끼고 생각하는 것!

규혁이가 긍정적인 마음으로 내 안의 감성을 크게 키워가며

늘 행복하게 자랐으면 하는 게

규혁맘의 바람입니다!^^*

​ 이 책은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5~7세 아이들도 읽을만한 책이에요.

겉으로 보이는 낮은 수준의 책이 아닌

책 안에 담긴 깊은 뜻을

아이들에게 느끼게 해주고 싶네요!^^

 

 

 

 

  생각 벌레 감성동화는 엉금이 외에도

떼쟁이, 씩씩이, 심심이, 심술이, 킁킁이가 있고요,

돌림판을 돌리면 얼굴 표정이 바뀌는

감성 페이스북도 있어요.

아이들이 감성 벌레 친구들을 만나

많은 생각과 감정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규혁이에게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자!

엄마에게 맞추는 게 아닌

아이에게 맞추어 주자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답니다.


엄마와 아이의 세상 시계는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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