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앨리 빽빽 소리나는 그림책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 애플비 / 2013년 9월
평점 :
품절


[노래하는 앨리]

 

 

우리 아이들 인형놀이 참 좋아하죠?

저도 어렷을 때 인형 참 좋아라 했어요.

직접 인형을 움직여 극활동을 함으로써

상대방의 마음도 헤아리고

역지사지를 알게 되니

이 얼마나 뜻깊은 놀이 입니까?ㅎㅎㅎ

 

그래서 소리나는 인형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애플비에서 출시된

[노래하는 앨리] 에요.

 

 

 

 

 

앨리의 입 아래에는 멋진 애플비표 마이크가 있어요!^^

멋진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책 뒷쪽에는 손을 넣을 수 있는 구멍이 있어요.

그 안에 손을 넣어서 오므려 주면

빽빽 소리가 난답니다.

우리 아들이 너무 재미있어 해요.^^

 

 

 

 

손을넣어 볼까요?

 

 

 

 

 

 

입을 크게 쩌~억 벌렸다가 오므렸다가~~

참 재미있어요!^^*

 

 

 

 

 

앨리와 친구들이 무얼 하고 있는지

책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친구들이 마을회관을 짓고 있어요.

힘센 악어들은 나무를 나르고

더 힘센 곰은 나무를 잘라요.

키가 큰 기린은 지붕을 만들고

토끼는 마을회관 간판을 달고 있어요.

그런데 앨리는

"내가 잘하는 건 아무것도 없나 봐" 하며

속상해 하고 있어요.

 

 

 

 

날쎈 다람쥐들이 나뭇가지와 도토리로 마을회관을 멋지게 장식하고 있어요.

앨리는 그저 바라만 보고 있을 뿐이었죠.

 

 

 

 

 

 

원숭이들은 맛있는 요리를 하느라 바빠요.

 

 

 

 

 

 

쿵짝쿵짝!

드디어 신나는 잔치가 열렸어요.

앨리는 고운 목소리로 랄랄라~♪

노래를 불렀어요.

그러자 친구들이

"브라보! 역시 노래는 앨리야!" 하며

박수를 쳐 주었답니다.

 

 

 

 

앨리의 기분은 어땠을까요?

너무너무 신나고 좋았겠죠?^^

이렇게 누구나 잘 할 수 있는게 있다는 것을

아이들과 이야기하고

"나는 무엇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며

스스로 생각을 해보게 해주세요.^^

 

앨리가 들어 있는 애플비 상자가 왔을 때

우리 아기의 기분이 어땠을까요?

보시는 바와 같이 상자를 덮칩니다!ㅎㅎㅎ

 

 

 

 

 

앨리를 꺼내주었더니

조심스레 만지더라구요~^^

 

 

 

 

빨리 꺼내달라고 몸부림 칩니다.

아가~ 천천히~~

앨리가 그리고 좋아?ㅎㅎㅎ

 

 

 

 

앨리의 입을 쩍~억 벌려 아기에게 보여주자

우리의 용감무쌍한 아들

단번에 달려 듭니다!^^

 

 

 

 

나비같이 날아올라

사자처럼 뭅니다!

앙!!!!!!!!

앨리 잡아 먹겠다~~~~~ㅎㅎㅎㅎ

 

 

 

 

 

 

앨리의 눈빛을 보았는지

살살 물더군요...

규혁아, 이젠 앨리를 놓아주자~응? ^^;;

 


 

 

 

이번에는 앨리가 규혁이를 잡아 먹었어요!

앨리의 입 속에 규혁이가 있네요?

헉!!!^^

 

 

 

앨리와 함께 놀면

너무 재미있어요!^^

언제 어디서나 앨리 잡아먹는 규혁이랍니다!^^;;

 

 


 

 

 

티비 볼 때도 옆에 앨리를 놓고

입을 만지작 만지작 하며 봐요!^^

 

 

 

 

 

아침에 눈뜨자 마자 앨리를 꺼내서

입을 만지고~

 


 

 

촉감이 좋은지 계속 만져요!^^

눌러서 빽빽 소리도 듣고 히히히 웃더라구요!^^*

 


 

 

맨들맨들 앨리의 입도 만져보고!

손인형으로 생동감 있는 놀이도 하고!!

 

우리 아기가 너무 좋아해요!*^^*

 

이렇게 재미나는 인형그리책~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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