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쳤을 땐 이렇게 척척 응급 처치
윌어린이지식교육연구소 지음, 가와하라 미즈마루 그림, 양지연 옮김, 사카모토 마사히코 감수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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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아이 모두

누구나 예측할 수 없이

다치는 일이 일어납니다.

그럴 때 어떻게 처치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알고 있나요?

당황하다 보면 알고 있는 방법도

생각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응급 상황별로 나누어

응급 처치 방법을 알려주는

도서가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다쳤을 땐 이렇게

척척

응급 처치


가정에 구급상자 하나씩은

다 구비하고 있지요?

우리 집 구급상자 안에

위에 나오는 준비물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기본적으로 응급 상황 시

필요한 도구들과 약들이니

꼭 구비해 두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생활 속에서

다양한 응급 상황이 있는데요,

찰과상, 창상, 구강 열상, 비출혈

화상, 염좌, 골절, 둔상 등

전문용어가 등장하며

어떤 경우에 이런 용어들이 해당되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요.

물론 다치지 않길 바라지만

예기치 못한 일들이 일어나는 세상에서

정확한 응급 처치를 알고 있으면

나와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겠지요!

*^^*


요즘 날씨가 참 좋아요!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많이 가는데요,

공원이나 야외에서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눈에 띄는 존재들이 있지요.

동물, 곤충, 식물이에요.

동물에게 물렸을 때,

곤충에게 물렸을 때,

식물을 만지고 피부에 이상이 있을 때

어떻게 처치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어요.

동물에게 물렸을 때

벌에 쏘였을 때

쏘인 부위가 심하게 부어오를 때

벌침이 빠지지 않을 때

이럴 때는 무조건 병원에 가야 해요!

★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와서 ★

두드러기가 올라오거나

구토를 하거나

호흡이 가빠지거나

컨디션이 점점 나빠지면

구급차를 불러야 합니다!

초등생들은 어느 정도

인지능력과 대처능력이 있으므로

소풍 가서 이런 일이 일어나면

빨리 구급차를 부르도록

아이들에게 교육해야 합니다.



아이들 야외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노는 거

참 좋아하지요!

너무 더운 날에는 그늘에서 쉴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해요.

무더운 여름 날, 특히

온열질환이 많이 일어나는데요,

시원한 곳에서 쉴 수 있도록 하고

어른들은 환자의 몸에 물수건 등으로

시원하게 열을 식혀주어야 합니다.

이온 음료를 마시면

수분을 빠르게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씩 천천히 마시게 하면 됩니다.

이 정도는 아이들도 교육하면

할 수 있겠어요!

친구가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도울 수 있겠어요.

이 외에도 목에 가시가 걸렸을 때

프라이팬에 데었을 때

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 등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나는

상황들이 많이 담겨 있어요.

그럴때는 어떻게 처치해야 하는지

책을 통해 아이들이 알 수 있어요.


어른들이 꼭 알아야 할 처치법이 있어요!

이 부분은 제가 정말 꼼꼼하게 읽고

반복해서 읽고 있어요!

특히 하임리히법을 정확하게 알고

모의연습도 하고 있답니다!^^

아기와 어린이 이상에게 하는 방법이

다르므로

정확하게 알고 시행해야 해요!

그리고 심폐소생술 정말 중요하죠!

아이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 알아두면

생활 속에서 누군가를 살릴 수 있어요!

책이 어렵지 않고

그림과 글로 아이들이 읽는데

부담없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내 아이와 가족을 위해

그리고 이 세상 누군가를 위해

온 가족이 이 책을 읽고

상황별 응급 처치를 정확하게 알아두면

상처를 더 악화시키지 않게 할 수 있고

소중한 생명도 지킬 수 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읽는 도서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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