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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법 1 - 금지된 궁궐에서 보법을 만나다
최민혁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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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다른 분의 평가는 별로 않좋게 쓰신것같지만, 사실 다른 허접 판타지물들 보다는 훨씬 괞찮은 작품입니다. 판타지인 만큼 시대를 따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굳이 시대를 따지자면 역시 중세 유럽과 비슷한 분위기에다가 검과 마법이 나오는 전통판타지와 비슷하지만, 엘프라든가 드워프,드래곤같은 환상종족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멸망한 고대문명이 나오기는 합니다. 그 고대문명의 유산으로 주인공이 보법을 얻게 되죠. 주인공이 얻는 보법은 무협 소설에 나오는 보법과 비슷합니다. 주제는 복수라든가 사랑?질투? 같은 하는 조금 심각한 내용이만, 나름대로 재미있게 썼다고 생각합니다. 지루한면도 약간 있지만, 그 정도야 감당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말이 조금 마음에 안들지만... 읽을만한 판타지?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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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왕 6 - 완결편
오승환 지음 / 청어람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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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장르를 정하자면, 판타지겠지만 흔히 말하는 퓨전소설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것 같군요. 그렇다고 요즘 많이 나오는 허접하고 가벼운 판타지가 아닌 진지한 이야기이지만, 저로서는 읽으면 읽을수록 허무해진다고 해야할까? 소설의 주요 요소가 되는 것들은 거의 전쟁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처참한 전쟁이야기도 어느정도일때라야 흥미가 있을터인데 거의 대부분이 전쟁장면으로 이루어진 소설이라 조금 맥빠지는군요. 특히 2부에서 부터는 조금 지루하다 싶을 정도로 전쟁하는 장면만 나옵니다. 처음 보기 시작했을때는 재미있게 봤지만... 전통적인(?) 판타지 소설을 바라신다면 다른책을 권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재미없는 소설이라는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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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Ess Dict Int PB Am Eng : Essential US PB (Package)
Michael Rundell 엮음 / Macmillan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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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전은 영어를 배우는 비교적 초보들을 위한 영영사전이라고 생각된다. 나는 2002년에 나온 맥밀란일반(?)사전을 가지고 있지만 영어실력이 별로 안좋은지라 좀 더 쉬운 사전을 찾다가 마침 나온 이 Essential을 사게 되었다. 일단 전에 나온 맥밀란과 비교해 보자면 같은 단어설명에서도 맥밀란일반사전보다 좀더 쉽게 설명해 놓았다. 수록된 단어수는 약 21236 (?)개 라고 생각 되는데 일부는 그림과 플래쉬(부록CD-ROM의 경우는 약 1085개)로 단어를 설명해 놓아서 좀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지만, 역시 초보용이라고해도 최소 중학교 이상의 실력은 있어야 볼 수 있는 사전이라고 생각된다. 쉬운 영영사전을 찾는 다면, 이 사전도 괜찮은 선택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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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인생으로 이끄는 기적의 수면법 쾌면력
제임스 B.마스 지음, 은영미 옮김 / 나라원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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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잠의 중요성과 원리등을 말면서 어떻게하면 깊이 잘 수 있는지 설명한 책이다. 작가의 말 중에 사람마다 필요한 수면량이 유전자로 정해져 있다는 말은 조금 의심스럽지만, 대부분의 내용은 참고가 되는 것들이다. 여기서 제시한 방법들이 쉽고 간단하고 현실적인 방법들인지라 누구나 조금만 신경쓰면 사람에게 필요한 수면을 취할 수 있을것 같다. 자신이 밤에 자고 일어나 상쾌한 느낌을 받지 못한다면 한번쯤 읽어 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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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운동 - 천재를 만드는 두뇌 훈련법
리처드 레스택 지음, 이경민 옮김 / 이레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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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두뇌의 원리,구조,작동방식,훈련법을 소개한 책이다. 제목이 두뇌운동이기는 하지만 구체적인 두뇌운동법 보다는 두뇌의 작동원리와 예를 들어서 어떻게 하면 두뇌를 좋게 만들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바쁜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에게 이 책의 모든 원리들을 실험해 볼 시간은 없을지도 모르겠다. 책의 소개에서처럼 천재까지 될 수 있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에 소개된 내용중 몇가지는 분명 참고할만 내용들이니 두뇌를 더욱더 좋게하고 활용하고 싶은 사람들은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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