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오브 어스
줄리 클라크 지음, 김지선 옮김 / 밝은세상 / 2025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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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밑바닥까지 추락했던 메그.

권력과 부를 쥔 가해자들을 향해 날카로운 칼날을 겨눈 통쾌한 복수극!!
짜릿한 해방감과 통쾌함이 느껴지는 소설이었다.

단순한 복수가 아니라, 무너뜨려야 할 부조리한 세상에 대한 이야기일지도...

단호한 복수이자, 잃어버린 자신을 되찾는 치열한 여정을 그린 소설.
읽는 내내 메그에 몰입되어 분노가 차오르지만, 마지막엔 통쾌한 한방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게 바로 진짜 복수극이지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소설
영상화되면 꼭 보고 싶은 소설

잘 읽었습니다.

@wsesang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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