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밑바닥까지 추락했던 메그. 권력과 부를 쥔 가해자들을 향해 날카로운 칼날을 겨눈 통쾌한 복수극!! 짜릿한 해방감과 통쾌함이 느껴지는 소설이었다.단순한 복수가 아니라, 무너뜨려야 할 부조리한 세상에 대한 이야기일지도...단호한 복수이자, 잃어버린 자신을 되찾는 치열한 여정을 그린 소설.읽는 내내 메그에 몰입되어 분노가 차오르지만, 마지막엔 통쾌한 한방이 기다리고 있었다.이게 바로 진짜 복수극이지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소설영상화되면 꼭 보고 싶은 소설잘 읽었습니다.@wsesang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