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전 그들에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비극적인 결말이 시작되었다.어둡고, 날것의 그것 자체였던 소설이었다..잔혹하고 무자비한 장면들.. 선정적인 표현들..인간의 본능, 추악함을 잘 보여준 소설범인이 과연 누구일지 추적해가며 하과장 그리고 복형사의 시선으로 바라봤던 한편의 영화같은 소설잘 읽었습니다.@ss9wol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