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진정한 히어로야. 이미 오래전부터.”오늘도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은 조용히 사람을 안아주었다.여전히 잘생긴 시바 점장, 괴짜 같지만 따뜻한 직원들,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마이토와 귀여운 분홍색 알파카🦙🦙🦙 히어로 마스코트 알파커션군까지.조용하지만 묘하게 설레고 미소가 지어지는 일상이었다.편의점이라는 작은 공간은 여전히새로운 손님들의 아픔을 조용히 보듬고, 편안한 위로를 건네고 있었다.상처 난 마음에 잔잔히 스며드는, 바다 같은 편의점의 이야기.잘 읽었습니다.@ofanhouse.official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