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에 빠진 홈즈라니...😮💨😮💨😮💨슬럼프에 빠진 셜록 홈즈는 날카로운 관찰력도, 번뜩이는 통찰도 잃어버린 듯 평범도 아닌 찌질해 보이기까지 했다.홈즈를 다시 명탐정으로 만들기 위해 왓슨은 고군분투한다.그리고 홀연히 사라진 홈즈, 왓슨은 머스그레이브 가에서 홈즈를 찾아낸다. 그리고 다시 한번 과거 실패했던 머스그레이브 가의 ‘동쪽의 동쪽 방’ 미스터리를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고 해결해 나간다.셜록 홈즈가 주인공인 소설은 대개 홈즈의 날카로운 추리와 왓슨의 관찰과 기록이 잘 드러난다. 하지만 이 소설은 단순한 미스터리를 넘어서, 천재조차 피할 수 없는 무력감, 회의, 그리고 그 깊은 어둠을 통과한 후의 ‘회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완벽해 보이는 사람조차 흔들릴 수 있음을, 그러나 다시 일어서는 것 또한 인간의 위대함임을 느끼게 해주는 소설이었다.교토와 런던 마치 평행세계를 탐험하고 온듯한 소설잘 읽었습니다.#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