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각 아름다운 밤에
아마네 료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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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서 색이나 형태가 보이는 공감각자 미야.

피해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우는 연쇄살인범 플레임
연쇄살인의 피해자 카렌. 그리고 카렌의 오빠 산시로
미야와 산시로가 펼치는 범인을 잡기 위한 추리극

플레임은 누구인가(후더닛) / 플레임은 왜 살인은 저지르는가(와이더닛)

타인을 죽이려는 사람의 목소리는 붉은 진홍색..
공감각을 가진 미야는 소리에서 보이는 색을 따라 범인을 추리해간다.
범인은 왜 피해자를 굳이 불태우는 걸까..
그 이유를 찾는 소설.. 그리고 충격적인 이유..

예상치 못한 ‘와이더닛’이 충격적이었던 소설
잘 읽었습니다.☺️

@blueholesix 출파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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