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를 소재로한 7가지 테마소설...타인에 대한 시기와 질투, 원망 그리고 그리움,GPT, 딥페이크, 웹소설 등 소설마다 작가들의 개성이 녹아있었다.단순히 내가 생각하고 있던 몸에 신이 들리는 빙의의 범위가 아니었다.읽어갈수록 복잡하고, 철학적이고 또 찝찝함..그리고 어렵다..흐름이 복잡한 소설들도 있었고, 한 번 읽고는 그 의미를 다 이해하지 못할 소설들도 있었다.하지만 공통적으로 도시괴담인듯 아닌듯, 쓸쓸하고 소름돋고 찜찜함?!무서움??!!보이지 않는 존재, 빙의를 주제로한 단편 소설들잘 읽었습니다.@ehbook_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