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든 너답게 빛날 거야
바리수 지음 / 부크럼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답게 살기~
내가 어느것을 좋아하는지, 잘 하는지를 알기 위해선
이것저것 도전해 봐야하지 않을까..

서른살 중반이 지난 지금도 세상살이 눈치볼게 참 많았다.
직장인일때는 상사, 동료 그리고 내가 맡고 있는 일에 대한 성과에 항상 치여서 일에 대해 보람과 즐거움 따위는 어느순간 사라진지 오래...
그나마 즐거웠던 출근시간도 어느순간 지옥으로 떠나는 기분이었다.

그래서 결정한 퇴사.. 이제 1개월째 휴식중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고, 하루종일 멍때리고, 그냥저냥 시간을 흘러보내고 있지만..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업해 쉴틈없이 달려온 나에게 꼭 필요한 시간인 것 같다.

나에게 스스로 괜찮아 다독이며 쉬어가는 타이밍인 지금
마음에 와닿은 장면들이 많은 책이었다.

@bookrum.official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