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를 조종하는 마법사들의 비밀스러운 세계속으로판타지와 미스터리를 결합한 현대 판타지 소설그림자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마법사들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었다.1권을 읽지 않아 이해가 가지 않으면 어쩌지 걱정스러웠지만소설 속 용어인 섀드, 섀드코어, 섀드가드 같은 용어들도 글의 흐름에 따라가다보니 이해하는 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주인공 리안이 여러가지 기술들을 익혀 점차 강해지는 과정과제론을 추격하고, 그에게 맞서 싸우는 장면들로전혀 지루할 틈 없이 300페이지가 순식간에 읽혀졌다.그림자를 소재로 미스터리와 판타지가 결합된 세계관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성장하고 악인을 추적하는 전개어른이 읽어도 전혀 유치하지 않은 판타지 소설이었다.📍어둡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