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터 허블청소년 1
이희영 지음 / 허블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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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파괴한 댓가는 반드시 돌아온다..

레인보우 버드의 저주를 받고 살아남은 두 아이..
마오와 하라

멸종된 신화 같은 새 레인보우 버드를 부활 시키는 과정에서
새뿐만 아니라 함께 잠들어 있어 바이러스 또한 다시 부활한다.
그리고 두 아이의 시련이 시작된다.

마오는 16살 평생을 철저한 관리속에 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살아간다.
그러던 중 본인 말고도 또다른 환자가 있음을 알게 되고
바로 18살 또다른 환자 하라를 만나게 된다.

둘 사이의 충격적인 진실

마오는 바로 하라의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테스터였다는 사실이다.

결국 치료제는 개발되지만 1권의 마지막 장면은
마오가 옥상에 올라가 떨어지는..
자살인 듯 아닌듯 한 장면으로 책이 마무리 된다.

마오와 하라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 다음 권을 기대해 본다.

두 아이의 미래에 행복이 있기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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