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파괴한 댓가는 반드시 돌아온다..레인보우 버드의 저주를 받고 살아남은 두 아이..마오와 하라멸종된 신화 같은 새 레인보우 버드를 부활 시키는 과정에서 새뿐만 아니라 함께 잠들어 있어 바이러스 또한 다시 부활한다. 그리고 두 아이의 시련이 시작된다.마오는 16살 평생을 철저한 관리속에 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살아간다.그러던 중 본인 말고도 또다른 환자가 있음을 알게 되고 바로 18살 또다른 환자 하라를 만나게 된다.둘 사이의 충격적인 진실마오는 바로 하라의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테스터였다는 사실이다.결국 치료제는 개발되지만 1권의 마지막 장면은 마오가 옥상에 올라가 떨어지는.. 자살인 듯 아닌듯 한 장면으로 책이 마무리 된다.마오와 하라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 다음 권을 기대해 본다.두 아이의 미래에 행복이 있기를..-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