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 설은 과연 연쇄살인의 진범을 잡을 수 있을까..조선시대에서의 노비, 여인... 설의 상황 그 자체가 안타까웠다.어려운 상황 속에서 한 종사관을 도와 범인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한 종사관은 냉정하기만 하다.비밀에 싸인 존재 한 종사관..그가 착한사람인지, 아니면 또 다른 용의자인지..책을 끝까지 보지 않고는 알 수 없을 것 같다.용감하게 진실을 밝히려는 설의 여정..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종교와 신분, 남여의 차별을 극복하고진범을 찾는 다모 설의 기록-출판사로부터 가제본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