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되살리는 남자 스토리콜렉터 120
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김지선 옮김 / 북로드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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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세세한 모든 것을 기억하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고 있는 데커
보고 들은 것 모든 것을 기억하는 것은 축복일까? 재앙일까?

7번째 데커 시리즈는 연방 법원 판사와 경호원의 죽음을 파헤치며 일어나는 사건들이다.

새로운 파트너 ‘화이트’와 범인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계속 사라지는 증인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기억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맞춰가며
범인에 한발한발 다가가가는 데커와 화이트

대략 600페이지의 분량이지만 지루할 틈없이
긴장감과 몰입력이 강한 소설이었다.

새로운 파트너와 손발을 맞춰 앞으로의
어떤 사건들을 해결할지 기대하게 만든 작품이었다.

영상화 되길 기대하는 소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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