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자는 죽어주세요
프리키 지음 / 포레스트 웨일 / 2025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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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세계
여긴 어디인지.. 나는 누구인지..

이야기의 흐름을 놓치는 순간 다시 앞으로 돌아가야 한다.

많은 주인공들, 복잡한 시공간을 넘나드는 스토리,
단편속에서 엮이는 주인공들의 복잡한 관계도

그 자체가 하나의 장르였다.

SF? 미스터리? 스릴러?
그 어떤 것도 이 책을 한가지로 평가할 수 없었다.

스토리 요약은... 과감히 생략,,(도저히 정리가 되지 않는다.ㅎㅎ)
복잡한 복선과 평행세계, 그리고 주인공들의 관계
서평을 쓰고 있는 지금도 인물의 관계에 대해 계속 생각해 보고 있는 중이다.

관계도와 세계관을 그린다면 8절? 4절? 아니 전지에 그려야 하는 소설

오묘하고도 엄청난 소설
잘 읽었습니다.😲

-서평단 선정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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