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어릴때 보던 토요미스테리를 책으로 만나는 느낌이었다.도시괴담, 옛날이야기 등 여러가지 주제들로 6편의 요괴이야기저 같은 겁쟁이들은 책을 읽으며 자꾸 뒤를 돌아볼 정도의 무서운 책단편 소설들로 빠르게 재미나게 읽었습니다.6명의 작가들마다 요괴를 실제 요괴가 등장하기도 하고, 소문으로 나오기도 하고, 주제들과 서술하는 방식은 모두 달랐지만 등골이 오싹해질만큼 푹 빠져 읽었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