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인권의 선구자인 야누쉬 코르착의 대표작인 마치우시왕 1세는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나라를 만들려고 했던 어린 왕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작가 야누쉬 코르착은 아이들을 위한 삶을 살았는데 그는 30년 동안 고아원을 맡아 이끌었고 세계 제2차대전 당시 나치의 유대인 말살 정책으로 체포 되었을때 외국으로 피신할 기회도 있었지만 결국 아이들 옆에 남았고 아이들과 집단 수용소로 가게 되었을때 그때 그는 아이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여름휴가"를 간다고 말하고는 불안해 하는 아이들을 안심시킨 이야기는 유명한 일화로 남아 있습니다. 그런 일화를 통해 그가 얼마나 아이들을 위한 삶을 살았는지를 알수 있는데 작가의 마음이 담긴 마치우시왕 1세의 이야기는 아이들을 위한 나라를 만들고 싶었던 작가의 생각이 마치우시 왕을 통해 전해지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마치우시의 아버지는 몸이 좋지 않았고 그가 죽은 뒤에 왕위를 이어받게 될 사람이 어린 왕세자 마치우시였기 때문에 국무총리와 장관들은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들은 어린 마치우시가 왕이 되면 전쟁이 일어나고 모든 것들이 엉망이 될것이라고 생각했고 곧 죽게 될 왕과 어린 마치우시를 걱정하면서도 그들을 비웃었습니다. 그런 어른들의 모습을 보고 마치우시는 슬프고 우울했습니다. 엄마처럼 아빠도 곧 죽을 것이라는 사실에 슬픔과 두려움을 느꼈고 아빠가 죽어가는데도 웃는 장관들에게 화가 났지만 할수 있는 일이 없었습니다. 왕이 죽고 마치우시가 왕이 되었지만 그의 곁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왕위에 오른 후에 마치우시는 국민들이 모두 좋아했는데 그 이유는 나이는 어렸지만 마치우시는 사람들의 마음에 드는 일을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마치우시는 왕실 정원이 아니라 시내에서 평범한 옷을 입고 산책하면서 아이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마치우시에게는 매일 매일 장관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공부도 열심히 했습니다. 마치우시는 왕궁 앞 공원에서 자신과 또래인 펠렉을 만났고 그와 친구가 되고 싶었지만 왕에게는 금지되는 일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왕이 뭔가를 바꿀때마다 길고 긴 회의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치우시는 글쓰기 연습을 계속해서 했고 드디어 펠렉에게 편지를 쓸수 있게 되었습니다. 똑똑하고 의지가 강했던 마치우시는 글쓰기를 열심히 해서 한달뒤에 편지를 쓸수있게 되었습니다. 왕의 편지에 펠렉은 마치우시에게 충성을 다하겠다고 맹헤하는 편지를 보내왔고 편지를 통해 마치우시 왕과 펠렉은 친구가 될수 있었습니다. 마치우시왕의 아빠 스테판왕은 현명한 왕이었는데 그는 이웃 나라들과 잘 지내고 있었지만 그런 왕이 죽고 마치우시가 왕이 되자 어리고 경험이 없다는 것을 알고 이웃나라 세나라가 전쟁을 선포해서 온나라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각료회의에서 각 장관들은 자신의 입장에서 주장을 내세우면서 싸웠습니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마치우시는 신에게 기도를 드렸고 꿈속에서 아빠가 마치우시에게 자신의 지혜를 주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 이후 마치우시는 이 상황을 침착하게 받아들이고 조국을 지키고 명에를 지키기 위해 장관들을 설득했고 그렇게 갈등은 잠시 해소 되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자 마치우시는 자신이 국민들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자신을 보호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큰 결심을 하고 펠렉과 몰래 왕궁을 빠져 나가 전쟁터로 떠났습니다. 왕궁에서는 마치우시가 사라지자 난리가 났고 국무총리는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는 인형을 만들었습니다. 마치우시는 직접 전쟁을 경험하면서 자신이 모르고 있었던 것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쟁터에 나가 있는 동안 마치우시왕을 대신해서 만들어진 인형을 보고 처음에는 왕이라고 인정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결국 사람들은 왕이 없어진게 아닐까 의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이웃나라에서는 전쟁에 참여한 어린 왕 마치우시의 용감하고 현명한 행동에 전쟁을 끝내기로 했고 마침내 평화조약이 맺어지게 되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에도 마치우시왕은 자신의 생각대로 할수있는 일은 없었고 계속해서 장관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내세우고 있었습니다. 더 이상 참지 못한 어린왕은 어른들은 장관들에게 맡기고 자신은 어린이들의 왕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어린이이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진정 무엇이 필요한지 자기 자신이 무엇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왕궁 정원에는 아이들이 놀러 왔고 조용하기만 했던 왕궁은 활기를 띠게 되었습니다. 어린나이에 왕이 된 마치우시왕 1세는 자신이 원하는대로 나라를 이끌어서 어린이를 위한 나라를 만들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왕이라고 모든 것을 원하는 대로 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것들이 제약이 있었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나라를 만들고 싫었던 마치우시왕 1세는 자신의 나라를 위해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나라를 만들고자 노력하지만 조그만 것이라도 바꾸고 샆어도 법과 규칙에 따라야 하고 긴 회의를 통해 대립하는 어른들 속에서 마치우시왕 1세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흥미롭게 지켜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