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있는 주변에는 언제나 식물들이 존재하고 있었지만 그 식물에 대해 주의깊게 들여다보면서 그들이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식물이 감정이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지나치면서 계절에 따라 변해가는 나무들을 무심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우리 주변에 있는 식물의 변화와 식물도 사람처럼 감정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고 식물이 인간에게 베풀어주는 것이 단순하게 산소의 공급과 아름다운 꽃을 파워 즐겁게 해주는 것 뿐만아니라 더 큰 역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고 식물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감정을 통해 인간도 식물을 통해 감정의 변화를 가지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연과 인간은 서로 공존하면서 살아가고 자연속에 있는 식물은 인간에게 많은 것을 내어주면서 인간에게 꼭 필요한 고마운 존재지만 인간은 그런 식물이 가진 역할과 감정의 변화에 둔감하게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인간은 식물이 없으면 살아갈수 없지만 식물은 인간이 없어도 존재할수 있다는 사실에서 좀 더 식물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매일 우리는 식물을 우리 주변 곳곳에서 만나고 있습니다. 거리의 가로수를 포함해서 조금만 걸어도 보이는 식물들은 계절이 바뀌는 사실을 알려주는 존재들로 새싹과 꽃들이 피고 시간이 지나면 열매를 맺고 낙엽이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를 보여주면서 달라지는 계절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런 자연의 변화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런 변화는 식물에게도 인간에게도 감정의 변화를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의 변화에 따라 다른 색채로 물들이는 식물이 인간에게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그동안은 생각하지 않았지만 만약 식물이 없어진다면 인간은 살아갈수 없다는 사실이 놀랍고 두려운 사실이었습니다. 식물은 집 밖에서도 만나지만 집 안에서도 크고 작은 화분이 있고 인간의 보살핌 속에서 자라나는 식물들도 있는데 정성껏 가꾸어서 아름다운 꽃이 피게 되면 기뻐하면서 지켜보면서 집 안의 공기를 정화하는 역할에 감사하면서 카우게 됩니다. 인간이 정성을 기울이는 만큼 잘 자라나는 식물을 보면서 마음의 위로를 받게 되고 계절의 변화에 맞추어서 예쁜 꽃이 피어있는 화분으로 기분전환도 하게 됩니다. 인간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언제나 함께 있기 때문에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던 식물이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감정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식물도 인간처럼 질투심과 두려움을 느끼고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운데 각각의 식물들이 인간처럼 감정이 있고 그것을 내뿜는다는 사실은 놀라우면서도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집 안에 있는 식물들이 어떤 감정으로 말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식물이 가지고 있는 내밀한 부분을 이해하면서 전체 생물의 99%를 차지하는 식물에게 인간은 삶을 기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산소를 공급하고 식량자원을 공급하는 중요한 식물에게 인간이 감정을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지만 봄에 새싹이 나오면 설레이거나 여름에 나무 그늘에서 느끼게 되는 상쾌함이나 가을에 단풍의 빛깔에 감탄하고 겨울에 앙상한 나무를 보면서 쓸쓸함을 느끼는 인간의 감정은 결국 식물이 인간의 감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수있었습니다. 인간의 실수로 산불이 나고 복구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지나야 한다는 사실을 통해 자연을 지키기 위해 인간이 좀 더 노력을 해야 하고 충분하게 나무를 심어서 온실효과를 막을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인간은 자연이 가진 소중함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자연은 끊임없이 말하고 있지만 인간은 그 말을 듣지 않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귀 기울여서 자연의 소리를 들어서 환경의 파괴를 막고 건강한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것이 결국 인간과 식물 모두에게 유용한 삶이 될 것입니다. 인간은 식물이 없으면 살아갈수 없지만 식물은 인간이 없어도 스스로 살아갈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식물의 감정을 살펴보면서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서 지키기 위해 자연을 보존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울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