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화는 어린이에게 삶에 대한 지혜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의인화해서 알기 쉽게 들려주는 교훈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우화를 읽으면서 교훈과 지혜로운 판단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고 결국에는 원하는 것을 얻을수 있다는 사실을 통해 우화에서 말하고 있는 지혜로운 어른이 될수 있도록 어리석은 판단을 하지 않아야지 하는 다짐을 하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조금씩 잊고 지내던 우화속 삶의 지혜를 어른이 되어 삶의 지혜와 용기를 다시 기억하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이야기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할 삶의 지혜와 가치를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데 힘이 되어 주면서 발전할수 있는 원동력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우화는 인문학적 교훈을 통해 시대는 다르지만 결코 변하지 않는 지혜와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면서 삶의 방향을 생각해보게 하고 있습니다. 라 퐁텐 우화는 평소에 알고 있었던 우화와는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우화를 읽으면서 지혜를 배우고 생각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화에서 말하고 싶은 잔정한 삶의 의미는 무엇인지 한편 한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생각을 하게 되고 삶의 의미를 고민하면서 복잡하고 여유가 없는 현실의 삶에서 우화가 말하는 삶의 지혜를 배우면서 한발 뒤로 물러나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여유를 생각할수 있었습니다. 우화라고 하면 어렸을때 읽은 이솝우화가 제일 먼저 생각납니다. 이솝우화는 어리석은 행동에 대한 결과를 통해 지혜로운 생각과 행동이 당장의 이익보다는 앞으로의 삶에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잠깐의 이익이 아닌 더 나은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지혜를 배우라고 충고하고 있다면 라 퐁텐 우화는 좀 더 넒은 의미로 삶에 대한 가치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고 스스로가 답을 찾을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어리석음과 욕심 그리고 불평에서 벗어나서 진정한 삶의 지혜를 배울수 있도록 우화를 통해 교훈을 주고자 하는데 구스타브 도레의 삽화는 더욱 우화에 빠져들게 만드는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삶의 가치에 대한 답을 미리 정하지 않고 우화를 읽고 더 넒은 의미의 삶의 가치를 찾아갈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서 어리석은 생각에서 벗어나서 지혜로운 생각을 할수있도록 우화속에서 비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판단해서 깨달아야만 더 이상 어리석은 생각에 파묻혀 실수를 하는 것을 막을수 있을것입니다. 교만함과 어리석은 생각에서 벗어나서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라고 동물을 의인화해서 인간을 비판하고 있는 우화를 통해 생각과 행동을 스스로 반성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삶을 바꾸어 나가라고 충고하고 있는 라 퐁텐 우화는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서 깨달을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이야기에서 배울수 있은 삶의 지혜와 교훈은 앞으로의 삶에 가치를 생각할수 있게 한다는 사실에서 라 퐁텐 우화는 어른들을 위한 삶의 교과서가 되어주고 자기자신을 되돌아보면서 현명한 생각으로 삶의 가치를 정할수 있는 길잡이가 되는것 같습니다. 삶의 지혜가 필요할때 우화속 글을 읽으면서 답을 찾아가라고 충고하는 우화는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