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TEPS 실전 모의고사 : 뉴텝스 봉투형 3회분 - 서울대텝스관리위원회 뉴텝스 경향 반영 NEW TEPS 실전 모의고사
김무룡.넥서스 TEPS 연구소 지음 / 넥서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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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텝스 시행한다고 해서 어떤 문제집 봐야 하나 고민했는데, 모의고사 보고 감잡고 5월시험 볼 수 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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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놀이 - 그 여자, 그 남자의
김진애 지음 / 반비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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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가정에 속한 사람이라면 '집'이란 개념은 가정의 편안함을 의미하지만, 한편으로는 가져야 하지만 쉽게 가질 수 없는 재산의 의미가 더 클 것 이다. 

어느 순간 집의 개념이 가정적이고 정적이고 따뜻한 이미지 보다는 소유의 개념인 재물의 개념으로 변화하였다. 

이는 사회적으로 개념이 변하는 것이 아닌, ​10대일 때 내가 겪는 '집'의 의미와 30대가 되서의 '집'의 의미가 달라지기 때문에 생기는 개념의 변화 같다. 이렇게 감정이 딱딱해져 있는 내게, '집놀이'를 가르쳐 주는 김진애 작가의 글을 새롭게 느껴졌다. 

 

김진애작가는 건축가지만, 정치인으로 더욱 알려져있다. 

원칙을 지키고 언성을 높이는 느낌의 딱딱한 느낌에서 벗어나 이번 책은 에세이인 만큼 재미있고 즐거운 느낌이다. 

집을 잘 아는 건축가가 집의 의미와 집을 어떻게 활용해야 행복해지는지를 잘 알려주는 책이다. 

집이 단조롭게만 느껴진다던가, 재산의 의미로만 알고 있었다면 이 책을 읽고 다시 한 번 집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것을 추천 한다. 

 

'집놀이'에서는 집이 갖는 이미를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한다. 

커플의 쉼터, 아이의 놀이터, 즐거운 삶을 만들어가는 가장 기본적인 공간.

이렇게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집을 다른 시각으로 보게 만든다. 

커플의 싸우며 정드는 집, 아이가 쑥쑥 자라는 집, 작은 집에서 오는 행복, 살고 싶은 집, 이렇게 카테고리를 나누고 보통적으로 독립을 하게 되는 결혼의 시작에서 아이를 낳고 가정을 이루며 가정이 성장해 가는 모습을 집의 모습과 이 시기에 집이 가져야 할 의미를 맞춰서 함께 알려준다.

 

집이 갖는 의미는 우리 삶에서 의미를 많이 차지한다. 집의 의미를 어떻게 갖는 가가 우리 삶의 방향, 지향점, 삶의 모습 등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결혼생활을 시작하고 아이를 낳고 가정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가족의 개념과 사회적 가족의의 개념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다.

 

집이란 것이 우리에게 주는 이유는 재산이라는 의미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관계를 맺는 가장 기본적인 장소 이기 때문이다. 작가도 모든 공간, 모든 물체는 그냥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의 관계를 통해서 의미를 얻는 다고 말하는 것처럼 집에서의 가족과의 관계가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을 갖게 하고 사회성을 갖게 하는 것이다.

 

집에 능통한 작가는 우리에게 어떻게 하면 가족과 관계를 더 잘 맺고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잘 성장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주방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집에서 아이들과 놀기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족 개개인의 상상력을 자극시키기위 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준다. 집놀이를 통해서 집의 구조를 어떻게 구성하는가가 아니라, 가정을 어떻게 만들고 서로간의 관계를 멪는가를 더 잘 알려주는 책으로 가정을 만들어 갈 이 시작점에 나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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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투 워라밸 - 일과 삶의 적정 온도를 찾는 법
안성민 지음 / 미래의창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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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워라밸이라는 단어가 중요시 되고 있다. 

일을 중요시하는 것은 기본이고,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서 일과 삶을 분리하자는 의도이다. 


힐링, 욜로에 이어서 이런 단어가 대두되는 것은 우리의 삶이 개인적인 것 보다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사회이기 때문에 이런 단어가 나오는 것이 아닐까 싶다. 퇴근 후의 내 시간으로 개인적인 삶에 대한 행복을 크게 느끼는 삶. 

많은 사람들이 원하고 바라고 있는 삶은 아닐까?  이처럼 '저녁이 있는 삶'은 이번 정권에서도 강조하는 내용이고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삶의 방향일 것이다. 


<하우투 워라밸>은 일과 삶이 분리되지 않은 빡빡한 우리의 삶에 하루 하루를 더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우리가 왜 워라밸이 안되는지부터 우리가 워라밸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준다. 


우리가 워라밸을 실천하기 어려운 이유는, 

예전부터 우리의 삶이 일 중심의 공동체문화를 중요시하게 되면서 일이 끝나 퇴근을 할 수 있지만, 할 수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더불어 이런 습관들로 인해 평일은 '일 하는 날'로 정해두고 자신의 삶을 포기해버리는 일이 많이 일어나는 것이다. 더군다나 가장이라면, 혹은 회사에서 중요한 일을 맡고 있다면, 성공하고 싶다면 일에 빠져사는 한국사람들의 모습에서 워라밸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고 현재의 잘못 된 삶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누구나 워라밸의 삶을 누리고 싶다. 일뿐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싶고, 취미를 또 다른 나의 삶의 낙으로 발전시키고 싶다는 마음은 누구나 클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워라밸의 균형잡힌 개인적 삶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일 적으로는 일을 미루는 것을 없애고, 사내에서 관계 정리를 통해서 불필요한 일을 없애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주변의 행복한 일을 만들고  내 자존감을 찾고 충분한 휴식을 통해서 나에게 적극적으로 집중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은 워라밸이 일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고 일을 더 잘하기 위해서 우리가 지켜야할 습관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다. 더불어, 일에서 지쳐가는 내 삶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가 가져야 할 하나의 큰 방법이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개인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 회사에서도 이러한 개인의 삶 지켜주기는 회사에서나 삶에서나 더 큰 효율을 위해서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지켜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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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말들 - 수많은 실패를 통해 성장하는 배움을 위하여 문장 시리즈
설흔 지음 / 유유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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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느긋해서도 안 되고, 조급해서도 안 된다. 공부는 죽은 뒤에야 끝이 난다." -이이- 


'공부'에 대한 이야기들을 고전의 내용과 함께 작가의 말로 해석한 책이다. 

고전에서 공부에 대한 소스를 가져와서 혹, '지루할 것 같다', '딱딱할 것 같다', '시대에 맞지 않는 옛 이야기 일 것 같다,' 라는 인식을 줄 수 있지만, 고전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해석해 온 설흔님의 책으로 그러한 부분은 전혀 없다. 


작가는 '책읽기 = 평생 공부' 라는 개념으로 살아온 듯 하다. 

작가라는 직업이 더욱 그를 그렇게 만들었겠지만, 일상에서의 생활도 공부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수능, 외국어자격증 취득 등 목적을 갖는 공부도 공부겠지만, 우리가 일상에 삶의 이치를 깨닫기 위해서, 삶의 아름다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깨닫기 위해서 '삶'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 강조하고 있다. 


즉, 공부라는 것이 인간의 '성장' 이란 것에 꼭 필요한 수단임을 말해준다. 살면서 공부의 의미를 학문을 위한 학습 정도로만 생각했다면, 공부의 개념을 다시 한 번 폭넓게 잡아준 꼴이 된다. 오히려 새로운 학습을 하는 것이 아닌, 공부란 내가 아는 것을 다시금 들여다보는 일이라 말한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귀신이 통하게 해 준다는 옛말이 있다. 귀신이 아니라 마음이 스스로 통하는 것이다."- 서경덕- 


특히, 작가는 고전에서 해답을 찾는다.

박지원, 이익, 박제가, 이덕무 등 생활속에서 삶의 지혜를 깨닫게 해주는 고전 속에서 삶에 대한 공부를 할 때, 우리가 어떤 자세와 마음가짐을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잘 알려준다. 작가가 확실히 고전을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사람이기에 더욱 잘 전할 수 있는 듯 하다. 더불어 고전이라고 해서 어려운 것이 아니라 현재에 맞게 잘 알려줘서 더욱 이해하기 쉽고 고전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읽으면서 마음에 새겨야 할 내용들이 많다. 공부라는 것을 너무 어렵게만 생각한 것은 아닌지, 오히려 결과물만 좇다가 인생공부라는 것을 내가 하지 않는 것은 아닌지를 돌아보게 된다. 나의 삶을 바로 세우고 변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삶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데, 오히려 이런 부분들은 간과하고 외국어공부 등의 것들만 필요로한다고 하는 것 같다. 


<공부의 말들>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내 삶에 필요한 공부가 무엇인지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며, 더욱 공부에 대해 진지한 자세를 갖는 계기가 되었다. 삶에 대한 진지한 공부가 필요하다면 <공부의 말들>을 통해 공부에 대한 자세를 깨닫고 임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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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 - 서울 하늘 아래
J.M.G. 르 클레지오 지음, 송기정 옮김 / 서울셀렉션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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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화려하다. 

기본적으로 마천루의 높은 빌딩과 화려한 건물들에 낮에는 사람의 화려함으로, 밤에는 건물들의 세상을 비추는 환한 불빛들로 빛이난다. <빛나>라는 책의 제목은 서울의 모을 나타낸 단어인 듯 하다. 


작가도 이런 서울의 모습 속에서 서울의 진정한 모습이 무엇인지 찾아내려 하는 듯 하다. 

화려한 대도시에서 화려하지만은 않은 사람들이 살고 있고,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대다수 일 것 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빛나,서울 하늘 아래>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르 클레지오라는 작가의 화려함 때문이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가 내가 살고 있는 도심 서울을 어떻게 그렸을지 너무 궁금했다. 

외국인 작가가 대한민국의 작은 도시 서울을 배경으로 어떻게 소개를 했을까, 어떤 시각으로 바라봤을까 등이 궁금했고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다. 


책은 '빛나'라는 주인공의 이야기 속의 몇 개의 이야기를 함께 다루고 있다. 

타지에서 올라 온 힘든 서울살이의 주인공 빛나는 서울의 어둠을 대표하는 인물이고, 빛나가 살로메에게 들려주는 세상의 이야기들은 서울에서 일어나는 어두운 일들을 하나씩 다루고 있다. 


작가가 빛나를 통해 본 서울이란 모습은 기본적으로 사회와의 단절을 의미한다.  

정상적으로 소통하지 못하고 관계를 맺는 것에 힘들어 하는 모습에서 관계에 속아 더이상 맺지 않으려하고 이로 더욱 홀로 고립되어 간다. 이런 고립이 점점 세상과 자신의 관계를 멀어지게 하는 것임을 알지만 벗어나지지 않음에 힘들어한다. 


하지만 빛나는 살로메의 죽음에 있어, 새로움을 깨닫게 된다.  

빛나는 살로메의 세상에 갖는 관심과 자신과 살로메가 맺었던 관계를 통해서 이렇게 고립되어 가는 것이 바른 것이 아님을 깨닫는다. 

살로메와 맺었던 관계가 살로메와 자신이 서로 의지하는 관계였고,이 관계로 아직도 정이란 것이 존재하며 이 것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하나의 방법임을 깨닫게 된다. 이런 것도 하나의 관계맺는 방법이며 세상으로 나가고자 하는 결심을 하게 된다. 


<빛나>는 주로 서울의 어두운 면을 다루고 이를 깨달아 가는 과정을 다룬다.

사실 서울에 사는 대부분의 서울 시민들이 생각하는 서울의 모습도 이런 어두운면 일 것 이다.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부단히도 애쓰고, 다른 사람과의 경쟁을 통해서만 내가 승자가 된 것만 같은 기분을 갖는 것. 

그것이 정녕 행복을 쟁취하는 방법은 아닐텐데, 어느덧 그런 사회적 분위기가 있다. 

작가도 화려하고 세련된 서울의 모습에서 이런 어둡고 부정적인 면을 보고 이러한 '빛나'라는 소설을 쓴 것이 아닐까 한다.  


우리는 각자의 빛나고 있는 사람들인데 그것을 잊고 어렵게만 살아가고 있는 모습들을 우리에게 알려주기 위해 제 3자인 외국인이,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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