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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대로도 사랑스러워! - 천사의 집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장애 인식 개선 동화
송채연 지음, 임미란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2년 10월
평점 :
우리가 알지 못했던 발달 장애인들의 새로운 이야기!

천상의 집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장애 인식 개선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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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우이 가족이 최고야!
민석 아저씨의 사라진 끈을 찾아라!
돼지 박사 상진이
선생님, 청바지가 찢어졌어요!
경기도 양평에 가면 '천사의 집'이라는 곳이 있어요.
천사들이 모여 가족처럼 친구처럼 오순도순 재미나게 살아가고
있는 곳이에요.


동현이는 초등학교 3학년이에요. 동현이가 가장 좋아라는 건 노래를
부르며 천사의 집식구들에게 장기를 뽐내는 거예요.
동현이네 반에서 다음 주 금요일에 예능 발표회를 열기로 했어요.
동현이는 발표회 날 천사의 집 가족이 오지 않아 슬펐어요.
하지만 천사의 집 가족들은 동현이 몰래 송 선생님과 율동
연습을 해서 발표회장에 나타나서 동현이를 감동시키고 합동
공연을 합니다.
발표회의 일등은 동현이가 하고 상품으로 커다란 곰 인형을
끌러안고 천사의 집으로 돌아왔어요.
천사의 집 송 선생님의 사랑이 동현이의 마음을 언제나 따뜻하게
채워주신다.


천사의 집 민석 아저씨는 얼굴이 하얗고 고운 피부를 자랑해요.
민석 아저씨는 태어날 때부터 지적 장애를 가지고 있어 마흔 살이 된
지금까지 말을 못 해요. 애착 물건인 끈이 없어지면 난리가 났어요.
아저씨는 끈을 밥을 먹을 때에도 목욕을 할 때에도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때에도 가지고 다녔어요.
끈을 잃어버리면 천사의 집식구들이 나서서 아저씨의 소중한
끈을 찾아 주었어요.


상진이는 천사의 집 '돼지고기 소믈리에'예요. 돼지고기의 어떤 부위든
입안에 넣고 몇 번 오물오물 씹기만 하면 '삼겹살, 목살, 항정살,
갈매기살' 척척 알아맞혔어요. 그래서 '돼지 박사'라고 불러요.
상진이가 돼지고기반찬이 없어 투정을 부려서 조리사 선생님과
송 선생님을 당황하게 만들었지만 천사의 집 가족 모두
상진이를 위해 자기가 가진 돈을 내어 탕수육을 시켜서
탕수육 파티를 열었어요.



승현 할아버지와 학수 할아버지는 텃밭을 돌보는 천사 농부라고 불러요.
승현 할아버지는 송 선생님의 바지를 보고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셨어요.
승현 할아버지는 바느질 연습을 열심히 해서 송 선생님의 청바지를 꿰매
주셨어요. 하지만 선생님은 할아버지를 실망시킬 수 없어서 맘에 들어
했어요. 송 선생님은 그 청바지를 입을 수 없었어요.
승현 할아버지는 돈을 모아 송 선생님께 청바지를 선물했어요.
무릎이 찢어지지 않은 새 청바지로요.
송 선생님은 고개를 들지 못한 채 청바지 위로 눈물방울이
톡톡 떨어져 진한 푸른색이 천천히 퍼져 나갔어요.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천사의 집








장애인에 대해 알아보아요
천사의 집 가족들은 나이와 성격, 장애도 다르지만 서로를 진짜 가족처럼 생각하고
서로의 마음을 배려하고 생각하며 가족처럼 생활하는 날개 없는 천사들 같아요.
사회 복지사 송 선생님처럼 따뜻한 분이 계셔서 더 사랑이 넘쳐요.
우리가 성격과 특성이 다른 것처럼 장애도 우리의 특성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크게 다르지 않아요.
발달 장애인들을 우리가 이해하고 바라본다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곁에 함께 살아가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서로 도우며
배려하며 살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