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의 로블록스 모험 일기 : 매드 시티 뉴비의 로블록스 모험 일기
로블록시아 키드 지음, 김선희 옮김 / 길벗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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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에게 쉬운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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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아이들이 사랑하는 게임, 로블록스!

게임으로만 즐기던 로블록스를 상상력 키우는 동화로 만나요!








차례

위대한 여정은 작은 발걸음으로 시작된다 / 매드 시티에 온 것을 환영한다 / 너의 이름은? /

싸움이다, 패싸움! / 매드 시티 교도소를 탈출하라 /집으로 돌려보내 줘, 제발!









매드 시티

도둑은 도망가고 경찰은 도둑을 체포하는 '도둑과 경찰'과 비슷한

형식의 게임으로 2017년에 개발되었어요.

'탈옥수와 경찰'과 함께 오랫동안 인기 순위에 있던 게임이며

2022년에 챕터 2가 나왔어요.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경찰, 영웅, 교도소 중에 선택할 수 있어요.

두 배로 즐길 수 있는 게임 공략법!

무기 인벤토리의 무기는 분류별로 한 가지만 사용할 수 있어요.

주요 무기는 인벤토리 1번 슬롯에 있으며 AK-47, MP5, Sniper, Famas,

유탄발사기 등이 있어요. 대체로 사거리가 긴 편이다. 인벤토리 2번

슬롯에는 산탄총 종류가 있어요. 산탄총은 한 번에 탄환이 여러 개

발사되며 사거리가 짧을 때 유리해요. 인벤토리 3번 슬롯에는

길이가 짧은 권총류가 있어 상황에 따라 잘 골라서 사용해요.

추천 이동 수단

매드 시티의 이동 수단은 지상 차량, 수상 보트, 항공기로 나누어요.

이동 수단은 범죄자라면 강도 짓으로 경찰이라면 범죄자를 체포해

모은 돈으로 구매할 수 있어요. 플레이어가 이 게임에서

돈을 모으는 이유이자 메인 콘텐츠라고 할 수 있어요.









함께 모험을 떠날 뉴비와 친구 그리고 악당들!

뉴비 매드 시티에서 경찰로 일하다가 은퇴했고 특이한 음식 먹기에

도전하며 평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어느 날 이유도 모른 채

교도소에 잡혀 왔어요.

억울한 상황에 서도 정직하고 의롭게 행동하려고 노력해요.

덱스 피기의 집에서 뉴비와 함께 살아남았어요. 매드 시티 교도소에서

다시 만난 뉴비를 지켜 주려 해요. 용감하지만 가끔 지나칠

정도로 거칠게 행동해 뉴비를 곤란하게 해요.

트레이시 경찰 특공대 대장이자 매드 시티 교도소 소장입니다.

쉽게 흥분하고 화내는 폭력적인 성격이지만 킹팻에게는 무조건 복종해요.

킹팻 매드 시티를 쥐락펴락하는 권력자. 그의 말 한마디에 모두가 두려워해요.

점잖은 말씨를 쓰고 눈초리가 매서우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인물입니다.








집에서 느긋하게 쉬며 맛있는 피자를 먹는 것으로 이번 모험의 '작은 첫 발걸음'을

내디뎠어요. 이번 모험은 '벌떼 시뮬레이터'에서 돌아오고 시작되었어요.

갑자기 군인들이 내리는 명령 같은 소리가 들렸고 현관문을 열고

경찰 특공대가 나타났어요.

뉴비는 경찰 특공대의 제압으로 교도소에 갇히고 말았어요.

죄수 번호 1568. 교도소에서 킹팻을 만나고 킹팻이 뉴비를 잡어 오라고

했지만 이유는 알려주지 않았어요.

뉴비는 특급 보안 구역으로 옮져지고 그곳에서 덱스를 만나고

덱스와 함께 탈출하기로 했어요.

교도소의 죄수들이 싸움을 일어나고 그 틈을 이용해 탈출을

노리는데 뉴비와 덱스는 교도소를 탈출할 수 있을까요?

가상 세계에서 나만의 게임을 만들고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하는

이이들이 제일 즐기는 로블록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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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 변호사 왈왈 자람새 동화 고학년 1
키키유 지음, 오승민 그림 / 나무말미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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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저승에 간 동물들을 변호하라

#나무말미 #저승변호사왈왈 #키키유 #오승민 #저승 #동물권 #변호사 #동물학대 #생명존중







세상 모든 존재의 소중함을 깨닫는 해랑이 이야기








세상 모든 존재의 소중함을 깨닫는 해랑이 이야기







김해랑 나이 열두 살. 자전거로 개를 치고 난 뒤 교통사고로 저승에 가게 된다.

저승 변호사 왈왈 해랑이가 동물 저승에서 변한 바둑강아지로 동물들의 변호를 맡게 된다.

저승 안내견 뭉뭉이 동물 저승을 안내하는 안내견이다. 왈왈과 티격태격하며 자주 놀린다.

차사 검수리 해랑이를 저승으로 데려간다. 까칠하고 시크하고 자기 자신이 못지다고 생각한다.

애들은 딱 질색이라고 하지만 해랑이를 알게 모르게 도와준다.

토끼 총총 시장에서 오빠 까망이와 한 아저씨한테 팔려간 토끼. 도망쳤다가 오빠와 산토끼들을

죽게 하고 농작물을 망쳤다는 죄로 동물 저승 구름 감옥 1호에 갇혔다.

상검사 해랑이의 죄를 낱낱이 밝혀 혹독히 벌을 받게 하려 한다.

코끼리 쿠쿠리 갑자기 사라진 엄마를 찾아 떠났다가 식욕 때문에 다른 동물에게 피해를 입히고

큰 덩치 때문에 다른 동물을 죽게 하고 사람도 다치게 했다는 죄로

동물 저승 구름 감옥 2호에 갇혔다.

염라대왕 럭셔리한 저승 최고 권력자이자 재판장. 이승으로 돌려보내 달라고 울며불며 떼쓰는

해랑이를 동물 변호사로 임명해 49일 동안 세 마리의 동물을 변호하라고 한다.

검은 개 뜬장에서 태어나 뜬장에서 자란 진돗개 흰둥이. 햇빛촌을 찾아 겨우 탈출했는데 그만......

한이 맺혀 검은 개가 되었다. 저승 구름 감옥 3호에 갇혀있다. 분노가 너무 커

그름 감옥이 먹구름 감옥이 될 정도.














해랑이는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가 금세 비가 퍼부을 것 같아서

페달을 세게 밟아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개를 들이받고 말았어요.

해랑이는 비키라고 소리도 치고 자전거 벨을 울렸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해랑이는 개한테 짜증을 내고 다리를 절룩거리면서 자전거를

타고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골목에서 갑자기

자동차가 튀어나왔어요.

해랑이는 그대로 차와 부딪치고 말았어요.

그 순간 해랑이는 골목에 쓰러져 죽어 가는 개와 눈이

딱 마주쳤고 개의 눈은 슬픔과 원망으로 가득 차고

눈물이 흘러내렸어요. 그리고 그대로 땅바닥에 곤두박질쳤어요.

정신을 차려보니 남자가 해랑이를 향해 걸어와서 저승에

데리고 갈 차사 검수리라고 했어요.

해랑이는 블랙비에 타고 검수리와 저승으로 가요.

해랑이는 염라대왕에게 억울하다고 소리쳤어요.

염라대왕은 해랑이에게 동물 변호사가 될 것을 제안했고

해랑이는 자신이 없었지만 열심히 해보겠다고 했어요.

해랑이는 바둑이 옷을 입고 지옥에 떨어진 동물들을

변호하게 되었어요.

해랑이가 변호할 동물들은 어떤 사연을 갖고 있고 동물들을

어떻게 변호할지 궁금해요?

과연 저승 변호사 왈왈은 억울함을 풀어 주고 천국으로 보낼 수 있을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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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고양이 클로드 1 - 추방된 황제 외계 고양이 클로드 1
조니 마르시아노.에밀리 체노웨스 지음, 롭 모마르츠 그림, 장혜란 옮김 / 북스그라운드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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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스럽고 귀여운 고양이가 외계에서 쫓겨난 사악한 황제라고?

#북스그라운드 #외계고양이클로드 #추방된황제 #조니마르시아노 #에밀리체노웨스 #롭모마르츠 #장헤란 #SF동화 #아마존이달의책 #초등추천도서







피도 눈물도 없이 웃긴 SF 동화!








프롤로그

58 - 493 - D년 789번째 날

행성 리티르뽁스 은하계의 모든 질서를 관장하는 최고 법정

우주 저 너머에 육식 거인족들이 사는 행성으로 순간 이동 장치 안으로 밀어 넣어

순식간에 우주를 가로질러 29억 광년 떨어진 곳, 최고로 무시무시하고 지독하게

멀로 황량한 우주의 행성......

지구로.








라지는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살다 29억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오리건주 엘바오 이사를 왔다.

도시에 살다 어디나 자연 그 자체인 시골로 이사를 와서

정말 끔찍한 생각이 들었다.









엄마는 이클립스 캠프를 신청해서 라지에게 가라고 하고

대신 고양이 클로드를 키울 수 있다고 했어요.

라지는 고양이 클로드를 키우고 싶어 정말이지 가고 싶지 않았지만

캠프에 참가하기로 했어요.

야생에서 펼쳐지는 캠프는 험난하고 상상 이상으로 공포가

밀려들 것만 같았어요.









고양이 클로드는 도움을 구하는 처지임에도

몸을 낮추거나 아쉬운 소리를 하기는커녕 바라는

모든 것을 당당하게 요구하고 뜻대로 되지 않으면

거침없이 발톱을 휘두른다.

인간의 집은 누추하고 원시적이며 행동도 이해할 수 없고

털 없는 흉측한 인간들은 음식을 바로 먹기 않고

접시에 올려놓고 다시 도구로 떠서 입에 넣는데

이해할 수 없었어요.










클로드가 자기 발로 내 머리를 주무르고 처음으로 '미야옹!'이라고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이 덕분에 클로드는 지구인들의 말을 알게 되고

그리고 클로드가 말하는 걸 보게 되는 라지는

아주 흥분을 했어요.









인간을 이용해서 순간 이동 장치를 만들어 자기 행성으로

돌아갈 끙끙이로 꽉 차 있어요.

클로드는 자기 행성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화가 난 얼굴로 라지와 앉아 있는 클로드

클로드는 왜 다시 라지의 가족과 함께 있을까요?


클로드와 라지의 티격태격히는 모습이 재미있고 클로드가 낯선 지구에

적응하는 모습이 흥미진진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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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마스터 1 - 드래곤 스톤의 선택 드래곤 마스터 1
트레이시 웨스트 지음, 그래엄 하웰스 그림, 윤영 옮김 / 다산어린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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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의 심장을 가진 자, 드래곤 마스터가 되리라!

#다산어린이 #드래곤마스터 #드래곤스톤의선택 #트레이시웨스트 #그래엄하웰스 #윤영 #드래곤마스터 #드래곤길들이기 #초등책추천







드래곤 마스터는 네가 선택하는 게 아냐, 너의 드래곤이 널 선택할 거야!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아마존 Teacher's Picks 선정 도서

아마존 초창기 베스트셀러









차례










드레이크의 가족은 평생을 브라켄 왕국에서 양파 농사를 지으며 살아왔어요.

농부의 아들인 드레이크에게 양파 캐는 일은 식은 죽 먹기였고 지렁이

따위는 문젯거리가 아니었어요.

"자네가 드레이크인가?"

황금 드래곤이 수놓아진 옷을 입은 병사가 드레이크를 말에 태우고

롤랜드왕에게 간다고 하며 데려가요.

롤랜드왕의 성 앞에 도착하고 커다란 문을 아주 조심스럽게 열었는데

거대한 붉은 드래곤이 입에서 거대한 불덩이가 뿜어져 나왔어요.

왕의 마법사 그리피스는 드레이크에게드래곤 문양이 새겨진 나무 상자에

들어있는 드래곤 스톤을 보여 주었어요. 그리고 드래곤 스톤이 네가 드래곤의

심장을 지녔다고 해서 롤랜드왕을 위한 드래곤 마스터가 되어야 한다고.

드레이크는 초록색 스톤이 달려 있는 목걸이를 받고 드래곤과 소통할 수

있고 드래곤이 생겨서 설레었어요.










넓은 지하실에는 아이들과 드래곤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리피스는 아이들과 아이들의 드래곤을 소개해 주었어요.

보와 보의 드래곤 슈 - 슈의 몸은 반짝이는 파란 비늘로 뒤덮여 있었고 날개는 없어요.

애나와 애나의 드래곤 케프리는 전체적으로 흰색에 목 주변과 날개 끝만 노란색이었어요.

드레이크의 드래곤은 어두운 굴 안에 있었어요. 드래곤의 갈색 비늘은 윤기 없어

푸석했고 한 쌍의 날개는 보잘것없었고 초록색 눈은 커다랬으며 귀는 작고 다리는

없어 큰 뱀 같았어요. 지렁이라는 뜻의 웜이라고 지어 주었어요.

훈련실에서 드레이크와 웜이 잘 맞는지 보러 갔지만 웜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요.










아이들과 드래곤은 하늘을 나는 연습을 했지만 웜은 꼼짝도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드레이크는 웜에게 따뜻한 손길로 등을 만져주고 가까이 다가갔어요.

그 순간 드래곤 스톤이 따뜻해지고 은은하게 빛나고 있었어요. 하지만

다른 아이들의 스톤은 빛나지 않았어요.

드레이크는 웜의 비늘을 정성스럽게 닦아 주고 솔질해 주었어요.

드레이크는 악몽 속에서 보았던 장면을 생각하며 웜을 안아 주었다.










로리와 애나는 드래곤을 데리고 성 밖으로 나갈 계획을 하고

보와 드레이크에게 함께 가자고 했어요.

보는 마법사님이 알게 되고 왕까지 알게 되면 어떡하냐고 걱정을 했어요.

하지만 로리와 애나의 재촉으로 따라 나갔어요.

드래곤 마스터 아이들과 드래곤은 계획대로 밖으로 나갈 수 있을까요?

밖으로 나가면 어떤 모험들이 펼쳐질지 궁금해요?











'드래곤 마스터가 되기 위한 예행 연습' 책을 읽고 질문에 대해

생각해 보는 부분도 있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드래곤 마스터의 모험'은 2권의 예고인 것 같아요.

2권을 많이 기대하고 있는 우리 집 어린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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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어때요? 라임 그림 동화 32
베티나 옵레히트 지음, 율리 푈크 그림, 전은경 옮김 / 라임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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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더는 참을 필요가 없어. 시간이 화살처럼 빠르게 흐르니까.

#라임 #나이가들면어때요 #베티나옵레히트 #율리퓔크 #전은경 #그림동화 #철학그림책 #할머니








어릴 때는 질문이 참 많아. 그치?

나이가 들면 그냥 웃게 되는 대답이 많지.










할머니, 나이가 들면 어때요?

아. 어릴 때랑 똑같지.

그냥 조금만 달라.

어릴 때는 많이 웃고 가끔 입맛에 맞지 않은 게 있고

춤도 추고 싶어 하지?

나이가 들어도 마찬가지야.









어릴 때는 시간이 너무 늦게 흘러가서 꾹 참아야 할 때가 많아.

나이가 들면 더는 참을 필요가 없어.

시간이 화살처럼 빠르게 흐르니까.


어릴 때는 친구 만나는 걸 좋아하고 새로운 친구가 많이 생기기도 하고.

나이가 들어도 그래.

그런데 나이가 들면 옛 친구들이 자꾸 떠나.










어릴 때는 사항하는 사람이 아주 많아

그건 나이가 들어도 마찬가지야.

그러니까 나이 든 것과 어린 것은 비슷해.

아주 조금 다를 뿐.



나이가 들면 어때요? 할머니와 아이의 대화로 시간의 흐름을 대화로

할머니의 소중한 삶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할머니의 나이가 들어가는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과 생활이 어덯게

달라지는지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주어요.

마음 찡한 시간이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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