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2 : 식인상어 - 만화로 보는 생물 백과 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2
하이브로 지음 / (주)하이브로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드레곤빌리지 학습도감<식인상어>

"인기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의 드래곤 캐릭터 24마리가 펼치는 바닷속 모험.

드래곤들이 이번에는 해적으로 변신했다! 그런데… 무시무시한 식인상어가 그들을 끊임없이 쫓고 있다!!

잡느냐 잡아 먹히느냐, 드래곤들과 상어들의 긴장감 넘치는 개그 학습만화"

한글떼고 이제 곧잘 글을 읽는 
7세남아 울아들은 혼자 앉아 줄줄읽으며 너무신나하더라는~


워낙 조카가 드레곤빌리지 카드들을 모으고있어 친숙하던차에
드레곤빌리지 캐릭터들이 나와서
식인상어를 만나는 모험 얘기에 눈이 번쩍하는듯~^^

정말로
읽고 또읽고
오늘읽고 내일읽고;;;
아침에 등원하기전 읽고
다녀와서 간식먹으며 읽고...


만화를 읽는건 싫을수있는데..
주변 엄마들 말로는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해주지못한다'
'글을 대충대충 읽게된다' 등
만화에 대한 우려의 말도 있으니..

그치만 책을 워낙 잘읽고...
자연관찰도 좋아하고..
만화도 좋아하는 우리아들에겐 맞춤인듯하다.
책을 읽다가 쉬면서 놀듯이 읽는 만화책이
상어에대해도 배우고 재미까지 있으니
일석이조~^^





차례
총5개 종류로 상어들을 나누어 설명해주고있다.



귀염둥이 드레곤빌리지 캐릭터들 ㅋㅋ
어른인 내가봐도 너무 귀염귀염ㅎ



상어도감과 설명이 정말 재밌게 잘되어있다.
얼마전 롯데아쿠아리움에가서도 상어를보며 지느러미가 어떻구 아가미가 어떻구 하면서 엄마기억안나냐고;;.
이건 무슨 상어같다고 하기도 하고
만화지만 분명 지식을 주고 있구나...
싶은 마음이 들며 너무 책만 읽으라고 몰기보단 즐겁게 만화보며 나의 흑심을 모르고 지식을 얻어주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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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2 : 식인상어 - 만화로 보는 생물 백과 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2
하이브로 지음 / (주)하이브로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드레곤빌리지 학습도감<식인상어>

"인기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의 드래곤 캐릭터 24마리가 펼치는 바닷속 모험.

드래곤들이 이번에는 해적으로 변신했다! 그런데… 무시무시한 식인상어가 그들을 끊임없이 쫓고 있다!!

잡느냐 잡아 먹히느냐, 드래곤들과 상어들의 긴장감 넘치는 개그 학습만화"

한글떼고 이제 곧잘 글을 읽는 
7세남아 울아들은 혼자 앉아 줄줄읽으며 너무신나하더라는~


워낙 조카가 드레곤빌리지 카드들을 모으고있어 친숙하던차에
드레곤빌리지 캐릭터들이 나와서
식인상어를 만나는 모험 얘기에 눈이 번쩍하는듯~^^

정말로
읽고 또읽고
오늘읽고 내일읽고;;;
아침에 등원하기전 읽고
다녀와서 간식먹으며 읽고...


만화를 읽는건 싫을수있는데..
주변 엄마들 말로는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해주지못한다'
'글을 대충대충 읽게된다' 등
만화에 대한 우려의 말도 있으니..

그치만 책을 워낙 잘읽고...
자연관찰도 좋아하고..
만화도 좋아하는 우리아들에겐 맞춤인듯하다.
책을 읽다가 쉬면서 놀듯이 읽는 만화책이
상어에대해도 배우고 재미까지 있으니
일석이조~^^





차례
총5개 종류로 상어들을 나누어 설명해주고있다.



귀염둥이 드레곤빌리지 캐릭터들 ㅋㅋ
어른인 내가봐도 너무 귀염귀염ㅎ



상어도감과 설명이 정말 재밌게 잘되어있다.
얼마전 롯데아쿠아리움에가서도 상어를보며 지느러미가 어떻구 아가미가 어떻구 하면서 엄마기억안나냐고;;.
이건 무슨 상어같다고 하기도 하고
만화지만 분명 지식을 주고 있구나...
싶은 마음이 들며 너무 책만 읽으라고 몰기보단 즐겁게 만화보며 나의 흑심을 모르고 지식을 얻어주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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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의 비밀은 심리게임 스킬이다
칼 비테 지음, 뉴트랜스레이션 옮김 / 다상출판 / 201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칼비테는 누구인가?
얼마전 도치맘에서 칼비테의 학습을기반으로한 
교구도 소개되고 해서
이름만 들어봤었다.

이책은 칼비테주니어라는 영재의 아버지가 쓴 책이다.

[칼 비테 Karl Witte

칼 비테(1748~1831)는 19세기 독일의 유명한 천재였던 칼 비테 주니어(1800~1883)의 아버지이자 목사이다. 그는 미숙아로 태어난 아들을 영재로 키워보기로 결심하고 일찌감치 심리 게임 스킬을 기반으로 한 영재교육을 실행한다.

칼 비테 주니어는 아버지의 철저한 교육 프로그램에 의해 8세 무렵 6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것은 물론이고 문학, 역사, 수학, 지리, 생물 등에서도 천재적 재능을 보여 10세 때 최연소로 라이프치히 대학 입학 허가서를 받는다. 13세에 기센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고, 16세에 하이텔베르크 대학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곧바로 베를린대학 법학부 교수로 임명되었다.

칼 비테는 1818년 자신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아들 칼 비테 주니어를 영재로 키운 경험을 녹여 『칼 비테의 교육 The Education of Karl Witte』을 출간했다. 이 책은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론서로서 지난 200년 동안 영재교육의 경전으로 불리며, 자녀교육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책을 영어로 번역한 교수의 아들역시 영재로 키워냈다는! 놀라운점.

인생에 왕도가 없다고 하였던가..
아이의 공부나 학습도 왕도가 없는것 같다.
결국 본인의 의지로 해나가야 한다는점
성실하게 꾸준히..

나는 늘 큰애를 키우며 둘째 키우듯이 하자고 맘먹곤 하는데, 바로 아이가 원하기전에 미리 너무많이 해주지 말자 주의다.
어린시절 부모님이 큰언니에게 너무많은 문제집과 과외 학원등을 붙였지만
정작 언니가 공부를 한건
대학 편입공부때더라는;;
부모는 아이가 절실히 원할때 해주어야함을
그것이 지식을 갈구하는 아이가되게끔 
심리게임을 해야한다는것이다.

이책에서는 세가지 심리게임스킬을 알려주고있는데
[1. 아이가 공부하고 싶은 충동을 느낄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한다. 그러나 바로 가르치지 않고 간절히 배우기를 원할 때까지 기다린다.

2. 공부를 할 때는 놀이, 게임, 연극 형식을 기반으로 공부를 즐기는 사이 지식을 습득하게 한다.

3. 책을 읽을 때는 드라마나 연재소설의 엔딩 기법을 차용해 가장 흥미를 끄는 부분까지 읽어준 뒤 돌연 읽기를 중단하고 스스로 읽게 한다.]

혁이를보면 책을 읽어줄까?하면 아니라고하지만
내가 막상 앉아서 소리내어 책을 읽으면
어느덧 앉아 듣고있다가는
그 다음책부터는 자기가 꺼내 읽기 시작한다^^
아이들은 정말 노는것을 너무좋아한다.
공부도 놀이게임이 많은 활동지 수업을 확실히 젤 좋아한다.
정말 심리게임이 필요한듯~~

이 책을 보다보면 단순한 똑똑한 영재를 만들지말라고 하는점이 좋았다.

"영재란 무엇이며, 올바른 영재 교육이란 무엇인가?"
라는 내용을 담고있는데
우리나라의 많은 부모들이 영재교육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무조건 많은 책을 읽게 하는 것이다. 
물론 책을 많이 읽으면 지식은 풍부해질 수 있다. 그러나 독서량만으로 영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영재교육과 함께 뒤따라야 하는 올바른 인성교육이나 생활습관 교육, 대인관계 기술을 제대로 배우지 못할 경우 비슷한 영재들과의 경쟁에서 탈락하여 평범한 학생으로 남게 된다.

요즘 인성 EQ 등을 강조하는 이유가 분명 있는것이다.
나는 아이가 현명하고 지혜롭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아기가 되기를 원한다.
공부만 잘하고 이기적이며 외롭고 만족없는 아이가 되지 않기를 기도한다.

이책은 자만하지않고 분별력있고
인성과 사교성이 있는
가사일을 도우며 엄마의 사랑을 실천하는
아이로 키우라고 말하면서
아이가 자기주도적으로 성장하게끔 도와주어야하며
그러한 아이는 절대 혼자 만들어지는것이 아니라
함께 노력해주는 부모가 있어야함을 또 한번 깨닫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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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로 푸는 과학 : 머리뼈 뼈로 푸는 과학
카밀라 드 라 베도예르 지음, 샌드라 도일 그림, 이정모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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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로푸는과학 머리뼈
한권의 과학잡지를 보는듯한 이책은 머리뼈를 통해 동물의 특성이나 먹이 등을 살펴보며
마치 추리소설의
단서들을 나열하듯 뼈사진을 중심으로
짧막짧막하게 쪽지글이 나열되어있어
아이가 읽는내내 흥미를 잃지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생각보다 그 짧막한 글들은 많은 내용을 주고있어 한시간동안에도 아이와나는 
몇안되는 동물을 본것에 놀랐다;;



수염고래 그림으로만보다가
뼈사진을 보니 훨씬 쉽게아이에게
수염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뼈로 되어 새우만 남기고 나가는걸 설명할수있고
숨구멍도 뼈로보니 위치와 원리를 설명하기에 훨씬 이해가 빨랐다


책 목차에 보면 웬만한 동물들이 종류별로 다있고 그 종중에 몇동물은 좀더 자세히 한페이지를 차지하고 설명되어있었다.
그렇지만 뼈를통한책이라고
모든 동물의 뼈그림이 다 있는건 아니었다.
단점일수도 있고
뼈그림이 없이도 많은 동물을 담은것이 장점일수도있고


맨뒤에는 아이가 원하는 동물을 바로찾을수있게 찾아보기가 정리되어있어 좋았다


자연관찰 좋아하고
온갖동물에 대해 끊임없이 알고싶어하는
유치 초등 아이들은 충분히 재밌게 보리라생각된다.
또 추가로 나올 뼈로푸는과학 공룡편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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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로 푸는 과학 : 머리뼈 뼈로 푸는 과학
카밀라 드 라 베도예르 지음, 샌드라 도일 그림, 이정모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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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로푸는과학 머리뼈
한권의 과학잡지를 보는듯한 이책은 머리뼈를 통해 동물의 특성이나 먹이 등을 살펴보며
마치 추리소설의
단서들을 나열하듯 뼈사진을 중심으로
짧막짧막하게 쪽지글이 나열되어있어
아이가 읽는내내 흥미를 잃지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생각보다 그 짧막한 글들은 많은 내용을 주고있어 한시간동안에도 아이와나는 
몇안되는 동물을 본것에 놀랐다;;



수염고래 그림으로만보다가
뼈사진을 보니 훨씬 쉽게아이에게
수염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뼈로 되어 새우만 남기고 나가는걸 설명할수있고
숨구멍도 뼈로보니 위치와 원리를 설명하기에 훨씬 이해가 빨랐다


책 목차에 보면 웬만한 동물들이 종류별로 다있고 그 종중에 몇동물은 좀더 자세히 한페이지를 차지하고 설명되어있었다.
그렇지만 뼈를통한책이라고
모든 동물의 뼈그림이 다 있는건 아니었다.
단점일수도 있고
뼈그림이 없이도 많은 동물을 담은것이 장점일수도있고


맨뒤에는 아이가 원하는 동물을 바로찾을수있게 찾아보기가 정리되어있어 좋았다


자연관찰 좋아하고
온갖동물에 대해 끊임없이 알고싶어하는
유치 초등 아이들은 충분히 재밌게 보리라생각된다.
또 추가로 나올 뼈로푸는과학 공룡편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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